영주시가 행정안전부 ‘2024년 자전거도로 모범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다.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28개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해 서류 및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4개 시군이 선정됐다.영주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무섬마을~영주댐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시에 따르면 희방사역~무섬마을 구간 및 용혈폭포~내명2교 구간에는 바이크 탐방로가 조성돼 있으나, 양 구간이 단절돼 농어촌도로를 이용해 라이딩할 경우
구미시가 행정안전부 자전거 모범 '도시 공모사업'에 최종적으로 선정돼 3년간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구미시는 국비를 포함한 20억원을 투입해, 저탄소·무동력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률을 대폭 늘려 자전거를 주요 교통수단으로 정착시키고, 성공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게 된다. 전국 28개 지자체가 공모에 신청해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쳤으며, 경북에서는 구미시를 비롯한 영주시, 광주 광산구, 전북 고창군이 자전거 모범도시로 선정됐다. 구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송정동과 형곡동 지역에 자전거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전을 강화한다.
구미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자전거 모범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3년간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 20억 원을 투입해, 저탄소·무동력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률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자전거를 주요 교통수단으로 정착시키고, 성공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것이다. 전국 28개 지자체가 공모에 신청해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쳤으며, 구미시는 김장호 시장의 강력한 의지로 최종 4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송정동과 형곡동 지역에 자전거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전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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