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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서비스 9주년 맞아
조이시티는 17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이 서비스 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주사위를 굴려 승부를 펼치는 보드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을 갖추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등 해외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이 회사는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신규 맵 ‘스타 컴뱃’을 선보였다. 이 맵은 동서남북 4개의 전장을 점령해 나가는 콘셉트로, 기존 맵보다 많은 블록이 배치되는 등 새로운 재미 요소를 갖췄다.특히 단순히 도시를 많이 차지하는 게 아닌 특별한 효과를 위한 ‘컬러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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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2024 한국IR대상’ 우수기업 및 BEST IRO상 수상
크래프톤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4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크래프톤은 2021년 코스피 상장 이후 3년 만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창한 대표이사와 배동근 CFO 등 주요 경영진이 실적발표, NDR, 애널리스트 데이 등 다양한 IR 활동에 적극 참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매년 애널리스트 행사를 꾸준히 개최했으며, 올해는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의 신규 투자자와의 소통을 확대하며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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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韓 주권침해 시 물리력 조건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국'인 "한국이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조건에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7일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군대는 대한민국이 타국이며 명백한 적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똑바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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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조전혁 꺾고 서울시교육감 당선…"진보 교육 계승"
조희연 전 교육감의 교육감직 상실로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진보 진영의 정근식 후보가 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를 꺾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보수 진영이 2014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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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기아 타스만 티저 공개
기아가 16일 ‘더 기아 타스만의 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기아는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타스만의 강인하고 단단한 느낌의 윤곽선을 강조하고 다양한 지형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활용성을 암시했다.이와 함께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픽업 타스만을 완성했다’는 의미를 담은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기아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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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현정자씨 별세, 신윤수(롯데정밀화학 안전보건팀 교대과장)씨 모친상, 신현정(본사 편집부 기자)씨 조모상
△현정자씨 별세, 신윤수씨 모친상, 신현정씨 조모상= 10월22일 별세, 빈소: 울산영락원 202호, 발인: 10월24일 오전 10시, 장지: 부산영락공원, 연락처: 27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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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개 누드크로키 시연회, 25일 서생면 카페 바벨드림
울산미술협회 및 누드크로키 동호회가 주관하는 ‘울산 공개 누드크로키 시연회’가 오는 25일 울주군 서생면 카페 바벨드림에서 개최된다. 올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누드 크로키 시연회에는 미술협회 및 누드크로키 동호회 회원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누드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부족한 작품활동의 기회가 이번 기회를 통해 다소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를 기획한 권영태 작가는 “음악에 맞춰 순간순간 바뀌는 모델의 포즈를 음악과 작가 자신만의 호흡으로 재구성하고 선의 강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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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올라운더 5번째 초대전, ‘가을의 길목에서 만나는 민화’
울주문화재단이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주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울주 올라운더 초대전 다섯 번째 전시로 ‘가을의 길목에서 만나는 민화’를 개최한다. 민화는 민속적인 관습에 따라 제작된 실용화를 말한다. 조선후기부터 나타난 그림 양식이다. 소재가 다양하고 그리는 방법에도 일정한 형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서민층을 중심으로 전해졌다. 전시는 울주군에서 활동하는 민화 작가의 그룹전으로 진행된다. 민화작가 6명이 참여했다. 전시장에서는 김가령의 ‘백학도’를 비롯해 김덕순의 ‘일월오봉도’, 박미영의 ‘해학반도도’, 이향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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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 우정순 간호사, 감염관리 자격 2개 동시취득
울산대학교병원은 감염관리팀 우정순 간호사가 ‘감염관리 실무 전문가’와 ‘감염관리 전문 간호사’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감염관리 실무 전문가’ 자격증은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에서 인증하는 것이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감염관리실 근무 경력 3년 이상, 감염관리 관련 학회 교육연수 및 학술 평점이 60점 이상 이수, 감염관리 관련 논문 게재 등의 다양한 조건을 만족해야 하며 최종적으로 학회 심사를 거쳐야 한다. 또 ‘감염관리 전문 간호사’ 자격증은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특화된 전문간호사 자격이다. 전문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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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작가들 편견 넘어 예술의 꿈 펼친다
깊어가는 가을 편견을 딛고 세상을 밝히는 발달장애 작가들의 동화 같은 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현대예술관이 23일부터 11월17일까지 미술관에서 우수작가 초대전 ‘눈부신 우리들의 날들’을 개최한다.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과 현대예술관이 주최·주관하고 HD현대1%나눔재단이 후원한다. HD현대1%나눔재단은 개막식 때 7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에는 울산에서 활동하는 송종구 작가를 포함 박재영, 신현채, 윤진석, 정은혜, 조태성, 최원우, 한부열, 황성제 등 발달장애 작가 9인이 참여해 신체적·정신적 한계를 예술로 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