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가 경상남도 통영 대표 특산물인 바다장어를 활용한 ‘바다장어 무조림 밀키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더본코리아가 지난 4월 통영시와 체결한 먹거리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바다장어 무조림 밀키트는 통영수협에서 손질을 마친 장어를 담아 추가적인 준비과정 없이 손쉬운 조리가 가능하다. 더본코리아 공식몰 ‘빽쿡’과 스마트스토어, 쿠팡, 지마켓, 옥션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더본코리아는 통영시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다른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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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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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7월 1일은 ‘요양보호사의 날’입니다
올해 7월 1일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혼자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 가사활동 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여 건강증진과 생활안정 도모, 가족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 16주년이 되는 날이다.이는 우리사회에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이 생긴 지 16년이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요양보호사들이 이 날을 기념해 매년 7월 1일을 ‘요양보호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 날은 요양보호사들 스스로가 노인과 그 가족이 안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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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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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서 발길 돌리는 한국 고객들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의 협공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올해 들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한숨 돌린 모양새다.중국산 저가 제품의 안전성 이슈가 부각된 데다 국내 플랫폼들도 강력한 가격 혜택을 내세운 프로모션으로 맞대응에 나서 일부 고객이 회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천56만4천130명으로 가장 많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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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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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안신도시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공급 예정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가 도안신도시에 공급 예정이다.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대전 도안신도시의 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망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대규모 총 5,329가구의 단일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는 게 특징이다.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제공하며, 넓고 효율적인 평면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고, 고급 자재의 스마트홈 시스템 등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운영될 예정이며, 1·2단지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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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있었다고" 테슬라 주가 1주 만에 27% 폭등
테슬라에 투자한 서학개미들이 오랜만에 웃음을 보인 한 주였다. 5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2.08% 상승한 251.52달러에 마감했다. 6월 말까지 200달러 아래서 맴돌던 테슬라 주가는 1주일 만에 약 27% 급등하는 등 쾌조세를 보였다. 올해 초 249달러에서 시작한 후 줄곧 내리막이던 테슬라 주가는 7개월 만에 그간의 손실을 만회하고 연초 수준으로 회복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4월 한때 142달러까지 추락하기도 했다.경제매체 CNBC 등은 테슬라 주가 회복은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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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산불재난 대응 유관기관 협력강화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7월 4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북부지방산림청과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업무협력 내용은 산림재해 예방 및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 산불 초동대응 강화를 위한 국도시설물 등 사용협조, 원활한 진화용수 공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산불위험시기 국도변 예방살수 등이다.이번 업무협약은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산불피해 최소화라는 참여기관의 공감대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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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규모” 총 5,329가구 단일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도안신도시 선보여
종전 충청권 최대 규모 단지보다 약 2천가구 더 많아… 규모 ‘압도적’수영장·게스트하우스·프라이빗 영화관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눈길’ 수도권을 제외한 국내 최대어 분양 소식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의 강남으로 불리는 도안신도시에 들어서는 데다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돼 향후 대전 시세를 리딩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충청권의 경우 지역별로 가장 가구 수가 많은 단지는 ▲충북 청주 서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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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장마 소식에 인제군, 호우·산사태 피해 대비에 총력
연이은 장마 소식에 인제군은 호우·산사태 피해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제군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가 우려되는 하천, 도로, 산사태 방지시설 등 예년보다 대상을 확대해 총 7개 유형 22개 분야의 방재시설 712개소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또한 침수, 유실 우려가 큰 서화면 서화리 일원의 서화교·반월천교 재해위험 개선지구에 재해예방을 위해 116억 원을 투입해 정비했고, 현재까지 6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피해 가능성이 있는 인제읍 가리산리 인제21지구, 북면 용대리 인제36지구의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