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8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2025년 제30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9일 안산시에 따르면 외식아카데미사업은 안산시가 지난 2006년 전국 최초로 추진해 각지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외식업소 지원사업이라고 설명했다.아카데미에서는 물가 및 임대료 인상, 과다 경쟁 등으로 침체해 있는 외식업 영업자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지난해까지 총 35기를 운영해 수료생 1246명을 배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외식업계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오는 7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어수선한 정세에 경기 불황 등으로 침체에 빠진 관광 업계가 다가오는 5·6월 황금연휴에 기대를 걸고 있다. 다음 달 초 예정된 연휴에다 6월 초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서 또 하나의 황금연휴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16일 관광 업계에 따르면 우선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연차 사용 여부에 따라 최장 6일간 쉴 수 있다. 지난해 어린이날 연휴와 비교해 공휴일이 하루 더 많아 연차는 하루만 사용해도 된다. 연차 사용에 부담을 느끼는 직장인도 여행 계획을 잡기 좋은 셈이다. 이와 함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경산시 와촌면 소재 가치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는 15일 경산시백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버섯재배키트 500개를 기탁하였다. 이상덕 대표는“우리 회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이지만, 복지관의 많은 분들이 버섯재배키트를 통해 무료함을 달래고, 건강한 식생활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백천종합사회복지관장은“
경산시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조현일 시장 주재로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조기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비롯한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본청과 읍면동 간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현안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본청 각 부서가 제21대 대통령선거 관련 법정사
경산시는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점포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경영 애로사항 해결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산시에서 창업한 지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으로, 이 중 착한가격업소, 모범납세자, 사회적 배려자, 청년 소상공인은 우대
경산시장학회는 삼현회에서 15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준수 회장은 “학생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기를 바라며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장학회에서는 인재 육성 사업에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은 “지역 발전의 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