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초등생 학부모를 위한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공존을 위한 문해력 키우기’를 대주제로 문예창작, 과학커뮤니케이션, 저널리즘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문학, 과학, 언론 분야의 문해력을 다룬다.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이뤄지는 본 강연은 인성 교육 및 문해력 교육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6일 첫 강연 ‘공감하는 독서, 치유하는 글쓰기’에서는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미오기傳’의 저자인 김미옥 작가가 글을 읽고 쓰는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