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둔치를 따라 펼쳐진 태화강그라스정원의 그라스가 만발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울산 남구는 2022년을 시작으로 그라스, 버베너, 국화등을 식재하고 42,500제곱미터 면적의 태화강그라스정원을 조성했다.태화강그라스정원에서는 다채로운 색감으로 개화한 그라스가 절정을 이루고 있고, 댑싸리가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다.아울러 11월이 되면 노란색, 분홍색의 국화들을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태화강그라스정원은 시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지역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서동욱 남구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