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봄철 산불 발생의 가장 큰요인인 영농부산물 소각 원천 차단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지난 1월 7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미세먼지저감, 산불예방, 부산물 자원순환의 목적으로 2024년부터 처음 추진하여 상주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2024년 영농부산물 파쇄실적은 1,100ha 1,730호로 경북에서 가장 많은 부산물을 파쇄하였으며, 찾아가는 파쇄지원단 직접파쇄 실적은 255필지 56.5ha로 산림연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