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국회에서는 하늘이 법을 지정하고자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어떠한 것을 염두에 두어서 국회에서는 입법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도록 하겠다.첫째, 우선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가장 큰 문제는 그 선생님 개인의 정신질환이다. 그렇기에 개인의 정신적 문제를 해결하고 그러한 분들이 정상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25년 2월 머니투데이 기사에 따르면 진선미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우울증과 불안장애 진료 현황이라는 보고
필자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 큰 이슈로 자리 잡고 있는 “교사의 초등생 살해 사건”에 대해서 교육적인 관점으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25년 2월 시사인의 기사를 보면, 25년 2월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 수업을 마치고 학원을 가려던 김하늘 학생이 같은 학교 교사에게 피살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그 교사는 24년 12월 우울증으로 6개월간 휴직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불과 3주 만에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의사의 소견서를 받고 학교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그 교사는 범행을 하기 전부터 이상행동을 보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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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획사 고운는 4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샹볼뮈지니 와인샵엔바에서 아트 오감만족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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