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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가 20일 반곡동 행복누림터 4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김종민 국회의원, 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시민단체 대표 등 시민과 주요 인사 180여명이 참석해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의 공식 출범을 축하했다.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는 지역에 대한 시민들의 애정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 등을 도모하고자 지난달 21일 세종사랑 범시민단체 회장단 연석회의를 통해 꾸려졌다. 이들은 창립총회에 앞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 홍보영상을 보며 대규
세종특별자치시의 발전과 시민 화합을 위한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가 공식 출범한다.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는 오는 20일 반곡동 행복누림터에서 ‘함께하면 세종시 사랑이 깊어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창립총회 및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는 이날 출범을 통해 행정수도 개헌 완성을 비롯해 지역 생산품의 애용 등을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 한글문화 도시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 등을 결의하는 시간을 갖는다.행사는 1부 창립총회와 2부 결의대회 나눠 진행된다. 1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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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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