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제공하는 한편, 2023년부터 클래식 전공자 및 애호가를 위한 리사이틀, 콩쿠르, 페스티벌 등 다양한 클래식 예술 프로그램을 제작, 진행하며 지역문화의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클래식마스터시리즈 공연과 연계해 진행되는 클래식 마스터 클래스 참여자를 오는17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클래식 마스터 클래스는 국내외 4년제 음악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피아노, 성악 전공자 6명 내외를 선발해 진행된다. 2025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클래식마스
부천시는 지난 11일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금연과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맞이 무단투기 취약지 일제 정비 행사와 연계해 공공장소에서의 금연 문화 정착과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부천시보건소를 비롯해 건강도시활동가, 원미구청, 심곡2동행정복지센터, 대성병원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해 캠페인의 효과를 높였다.캠페인 참가자들은 이동 시민이 많은 부천역 마루광장 일대를 돌며 금연·절주 내용을 담은 어깨띠를 활용해 ▲금연 홍보 및 흡연자 계도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
예천군 용문면체육회가 지난 15일 김학동 군수 강영구 의장, 박운선 재경면민회장, 임홍규 재구면민회장, 이달호 예천농협조합장, 용문면 기관단체장과 용문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문초등학교에서 ‘제16회 용문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용문면 26개리 23개팀으로 나눠 3개 종목 마을 대항 경기와 초대가수의 축하 공연, 노래자랑
이천시가 18일부터 집단 급식소에서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대상은 1회 50명 이상이 식사하는 집단 급식소와 위탁급식소로, 쇠고기,돼지고기 등 품목을 단속한다.이천시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와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강남구가 3월 17일부터 4월 18일까지 ‘2025 강남구 주민자치 특화사업 공모전’ 접수를 받는다.구는 기존 사업과 차별화된 주민자치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강남구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주민자치 특화사업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공모 분야는 ▲주민자치 ▲문화여가 ▲지역복지 ▲주민편익으로 나뉘며, 강남구 주민자치 특화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양식을 작성해 관련 서류와 함께 메일 또는 구청 본관 4층 주
대구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1분께 서구 중리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60대와 대원 161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0일 영주시 소재 부석사에서 목조문화재 보호 및 산불진화 능력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영주소방서 및 영주시청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석
봉화군은 지난 20일 광주광역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보고회’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돼 경북도교육청과 함께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선정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사례는 전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시, 서귀포시는 21~23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제주의 대표 축제를 홍보했다.제주일보 등 전국 9개 지역 대표 일간지가 참여하는 한국지방신문협회는 21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에서 ‘제5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개막식을 열었다.제주도는 제주도관광협회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제주만의 독보적인 여행 상품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으로 알리는 ‘여기 바로 제주’를 소개했다.또한 숙소·관광지·맛집·특산품·렌터카·항공 예약과 연중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