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오는 30일까지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을 대상으로 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이라고 밝혔다.이번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대상 법인은 지난해 12월 말 결산법인으로 법인세 과세표준에「지방세법」에서 정하는 세율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을 신고․납부해야 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신고해야 한다.특히, 둘 이상 사업장이 있는 법인의 경우 하나의 사업장에 일괄 신고‧납부하면 나머지 사업장은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반드시 각각 신고해야 한다.아울러, 대형 산불로 인해
청도군은 2024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기간’을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 신고·납부 대상이다. 신고방법은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 또는 사업연
강원 삼척시는 2024년 12월 말 결산법인의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 기간을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내국법인뿐만 아니라 국내에 사업장...
경기 시흥시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모든 법인은 2024년에 발생한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법인이 둘 이상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해 신고·납부해야 하며 안분대상 법인임에도 안분 계산을 하지 않고 1개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신고하지 않은 지방자치단체에 대해서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한편, 법인지
초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의성 안동 등 8개 지역 중소기업의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이 3개월 연장된다.4월 한 달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와 납부가 진행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산불 특별재난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대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의 소득에 대해 과세하는 지방세로, 국세인 법인세의 10% 수준이다.경북 의성군·안동시·청송군·영양군·영덕군, 경남 산청군·하동군, 울산 울주군 등 8개 지역 1만여개 기업이 해당된다.산불 피해로 재산상
행정안전부는 의성군 등 산불 특별재난지역 내 중소기업 1만여 곳에 대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안동시·청송군·영양군·영덕군, 경남 산청군·하동군이다. 이번 납부기한 연장 조치 대상에는 작년
행정안전부는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8개 지역 내 중소기업 1만여 곳에 대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산청군·하동군, 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안동시·청송군·영양군·영덕군 이다.매년 4월은 법인 소득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이다.최근 산불로 인해 재산상 손실을 본 법인의 경우에는 재산 손실 비율만큼 법인지방소득세액을 차감받을 수 있다.대상 법인은 산불 등 재해로 인해 사업용 자산의 20% 이상을 상실해 법인세
강동구는 관내 법인과 세무대리인 등을 대상으로 납세자의 편의 증진과 법인지방소득세 개편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3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12월 결산 법인은 2024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하여 법인지방소득세를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소득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대상이다.수출 중소기업,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특별재난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은 납부 기한이 당초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 3개월 직권 연장된다. (납부기한만
김포시는 4월 30일까지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신고대상은 지난해 12월 말 결산 법인으로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 하거나 시청 세정과에 우편 또는 직접방문하면 된다.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신고해야 하며, 사업장이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각각 신고해야 한다.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에는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신고 시
충남 청양군이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관내 법인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의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관할 시·군·구에 신고·납부해야 하는 지방세다. 지난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법인은 2024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해 이달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타 시·군·구에도 사업장이 있다면 사업장별로 안분해 각 지자체에 신고·납부해야 가산세 등 불이익이 없으며 법인세법 상 공제·감면을 받았더라도 법인지방소득세는 세액공제·감면이 불가한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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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울산 7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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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일 ~ 8일 제주특별자치도복지이음마루에서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김정호 명예교수를 모시고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상담사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MMPT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명상‧ 마음챙김‧긍정심리 훈련 등 실습을 통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양명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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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8일 날씨] 일부 지역 건조 특보…"불씨 관리 철저히"
화요일인 8일 대구경북 일부 지역의 대기가 극도로 건조한 상태를 보여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한다.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전체적으로 어제와 비슷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 전역과 경북 경산·포항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며, 이 외 다른 지역들도 점차 습도가 낮아지면서 건조특보가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겹치면서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산행이나 캠핑을 계획한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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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 비밀] 샤넬 "나 아무래도 죽을 것 같아..." 일요일마다 죽음 예고, '패션 대모' 샤넬의 생로병사!
한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럭셔리 브랜드 '샤넬'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이 일요일마다 걸었던 절박한 전화에 대한 사연이 공개된다.8일 방송될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명품 브랜드의 대명사 ‘샤넬’을 만든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의 생로병사가 재조명된다. 가브리엘 샤넬은 헤밍웨이가 극찬하고 쇼팽이 숨을 거둔 파리의 초호화 호텔, '리츠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죽기 직전까지 25년간 삶을 꾸렸다. VCR에 해당 호텔의 내부가 공개되자, 장도연은 "궁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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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예술, 공연과 쉼, 미식까지 모두 담은 여의도 봄꽃축제가 4.8~4.12, 매일11:00~20:00 여의서로 국회 뒤편,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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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개인전 '마주보다' - 자연과 감성의 경계를 넘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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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가 13일 오후 4시 한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 이 대회는 “함께하는 제주, 스포츠로 나누는 감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22개 종목 2,000여 명의 선수단이 3일 동안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경기 결과 총 4개의 제주도신기록과 6개의 대회신기록이 나왔고 선수 16명이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양시 대항전으로 진행된 한궁 대회는 서귀포시가 우승을 차지했다.이선희는 학생부 200m(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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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인사이드] 속 빈 강정?...계속되는 애플의 AI 딜레마
애플 인텔리전스를 앞세워 AI 레이스에서 지분을 확대하려 했던 애플의 전략이 적어도 지금까지는 전혀 먹혀들지 않는 모양새다. 결과만 놓고 보면 애플 뜻대로 굴러가는게 별로 없어 보인다. 야심차게 공개한 AI 기능들은 오류 논란에 휩싸였고 일부 기능들은 내놓기도 전에 문제들이 발견돼 출시를 연기하는 과정이 이어지면서 애플이 AI를 제대로 커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다.AI와 관련해 애플이 겪고 있는 시행착오는 단순한 실수로만 보기 어렵다는 관측이 많다. 디인포메이션,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