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내년 1월까지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2차 전시를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동굴 속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8명의 설치미술 작가들의 특색 있는 작품들을 각 방마다 선보인다. 최규락 작가는 벙커 입구에 크리스마스 트리 형상의 꽃 조형물을 설치하고 홍상식 작가는 플라스틱 빨대를 이용한 공간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김용철 작가의 폐장난감을 이용한 설치작품과 정의지 작가의 폐 양은그릇을 이용한 사슴조형물 등이 전시된다. 1차 전시 ‘오래된 미로’에서 인기를 끌었던 소리의 방, 꽃등의 방, 그림자 실루엣 방은 연장 전시된
충북도가 상표 등록한 `어쩌다 못난이 김치'의 누적 판매량이 1000t을 돌파했다.도에 따르면 2022년 출시한 못난이 김치의 판매량이 이날 기준 1128t으로 집계됐다.못난이 김치는 가격 폭락 등으로 농민이 수확을 포기하거나 판로를 찾지 못한 배추를 이용한 상품으로, 현재 도내 6개 김치 업체가 제조·판매하고 있다. 100% 국산 김치에다 지자체 브랜드의 신뢰성이 더해져 외식업계와 온라인 판매는 물론 일본·베트남·미국 등으로도 수출되고 있다.도는 못난이 김치 1000t 판매 달성을 기념해 이날 당산 생각의 벙커 앞에서 자축
옛 충무 시설인 충북 청주 `당산 생각의 벙커'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충북도는 내년 1월31일까지 전시행사 동굴 속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열고 있다.이상봉 전 청주시립미술관장이 전시감독을 맡은 이 행사에서는 최규락·홍상식·박상화 등 8명의 설치미술 작가가 방마다 특색 있는 연출을 선보이고 있다.전시와 함께 벙커 내 휴식의 방에서는 매주 주말과 휴일 오후 2시·4시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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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의성군
△안전환경국장 김상협 △기획조정실장 김광철 △관광복지국장 박형진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장 홍옥자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손창원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장 권혜영 △안전환경국 안전건설과장 오정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연 △의성조문국박물관장 김상하 △단촌면장 신승호 △옥산면장 정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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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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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생딸기부터 디저트, 막걸리까지 차별화 라인업 확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겨울철 대표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올해는 ‘딸기 뷔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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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국정협의체' 곧 가동 전망…與, 우의장 제안 수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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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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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완파…8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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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성탄절 빅매치에서 대한항공을 완파하고 남자부 선두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현대캐피탈은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한 허수봉을 앞세워 대한항공에 3대0으로 완승했다.이로써 현대캐피탈은 파죽의 8연승을 달리며 시즌 15승2패를 기록, 2위 대한항공과 간격을 승점 8차로 벌렸다.현대캐피탈의 8연승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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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탁구 ‘맏형’ 이상수, 후배들 위해 태극마크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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