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마이크 충청권은 오는 30일 증평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공연 ‘청춘서커스, 뮤직쇼’를 연다.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충청권 운영단체인 대전문화산업단지협동조합은 전국 공모를 통해 실력 있는 청년 예술가들을 선발, 주민들의 일상 속에 특별한 순간의 경험을 전하고자 이번 무대를 기획했다.펑크록 밴드 셀위펑크, 퍼포먼스팀 애일, 아카펠라 그룹 나린, 인디밴드 파마씨 등은 이번 공연에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이날 증평 공연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 충남 천안 성성호수공원, 3일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