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중소사업자를 위한 세금4. 간이과세자로 등록할 수 없는 업종도 있다.담당직원으로부터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을 들은 나일해 씨는 간이과세자가 유리할 것 같아 간이과세자로 등록하기로 했다.담당직원은 나일해 씨의 경우 다행히 ‘간이과세 배제기준’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간이과세자로 등록할 수 있으나, 다음과 같은 업종은 간이과세자로 등록할 수 없고 일반과세자로만 등록해야 한다고 하면서, 간이과세자로 등록할 수 없는 경우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줬다.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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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 8500만달러 투자 유치...폴리곤 블록체인서 구축
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가 중앙화된 AI 모델 개발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에 견제구를 던지겠다는 비전을 앞세워 85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피터 틸이 이끄는 파운더스 펀드, 판테라 캐피털, 프레임워크 벤처스가 공동 주도했다.센티넌트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프로젝트인 폴리콘 공동 창업자인 샌딥 네일왈도 핵심 기여자들 중 1명으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회사 측에 따르면 센티넌트 플랫폼은 폴리곤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폴리곤 입장에선 센티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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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부부의날위원회 창원한마음병원서 제1회 출산의 날 기념식 열어 
세계부부의날위원회가 3일 오전 11시 창원한마음병원 4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제1회 출산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 행사는 국가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부부의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 부부 화합을 도모해 온 세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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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개최
농협금융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9개 전 계열사의 투자·심사·리스크관리·상품개발 실무책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 최초로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환금융'의 정의와 전환금융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인 일본 MUFG Bank 적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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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중 울산 동구 ‘악성민원인 최다’
공무원에게 폭언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악성 민원인’이 전국적으로 27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행정기관이나 광해 지자체 대비 기초 지자체가 악성 민원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그 중에서 울산 동구의 악성 민원인이 가장 많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5월 중앙행정기관 49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시도교육청 1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악성 민원 실태 전수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기관별 악성 민원인은 기초 지방자치단체 1372명, 중앙행정기관 1124명, 광역지자체 192명, 교육청 96명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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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향교 숲 인의예지림 여름음악회’, 6일 개최
삼척시가 오는 6일 오후 7시 삼척향교 전통문화체험 숲 ‘인의예지림’에서 ‘삼척향교 숲 인의예지림 여름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에는 ‘국악계 아이돌’로 불리는 국악인 남상일과 타령에 가까운 창법과 ‘문어의 꿈’으로 유명한 가수 안예은, 국악그룹 앙상블 더류가 출연한다.1398년 조선시대 창건하여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삼척향교와 ‘어짐, 의로움, 예의바름, 지혜로움’ 등 사람이 마땅히 갖춰야할 성품들로 이름지어진 ‘인의예지림’ 공원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악 가수들의 공연까지 더해져 음악회를 찾는 시민들에게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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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전주 고속철도 건설, 특별법 제정 서두르자
국토의 남동단 끝 울산에서 서쪽 전북의 중심 전주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구축 사업이 영호남 공동정책 과제로 추진된다. 울산~전주 간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현재 5시간 정도 걸리는 물류 시간을 1시간30분으로 대폭 단축될 수 있다. 동서간 화합과 교류의 매개체가 된 대구~광주 88고속도로 및 달빛고속철도에 이어 영호남을 1일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또 하나의 동서물류 교통망 탄생을 기대한다.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부산, 경남, 대구, 경북, 광주, 전북, 전남 등 영호남 8개 시도지사는 8일 전북 무주에서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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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폐기물매립장 적합성 통보절차 적정성 점검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원이 산업폐기물이 매일 발생하고 있지만, 매립장 사용 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울산의 문제점 등을 감안해 신규 조성에 따른 ‘폐기물매립장 적합성 통보절차 적정성’에 대해 울산시에 서면 질의했다고 8일 밝혔다. 시민들이 매립장 조성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환경오염과 안전문제로 반대하고 있다. 또 매립용량에 대한 기준과 공공성 문제에 대해서도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이에 공 의원은 “폐기물 매립을 위한 폐기물처리업 사업계획서 적정성 검토를 위한 심사기준과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에 추진 중인 폐기물매립장 조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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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어린이 버스요금 무료화 근거조례 추진
9월부터 울산시 시내버스 등을 이용하는 모든 어린이의 요금 무료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 조례가 만들어진다. 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은 울산 지역 버스 전 노선을 이용하는 어린이 교통복지와 이동권 증진을 도모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울산시 어린이 대중교통 이용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부산을 비롯한 타 시·도의 경우 대중교통을 복지 차원에서 접근하면서 저출생 등 변화하는 인구 특성에 맞춰 어린이에게 대중교통비를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에 홍 의원은 어린이 시내버스 등 무료화가 시행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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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시당 “尹대통령 채상병 특검 수용을”
진보당 울산시당은 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의 ‘채상병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방석수 진보당 울산시당 위원장 등 참석자들은 “지난 4일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이 통과됐다. 하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故 채상병 사건은 ‘군 장비 파손’에 비유하는 막말로 죽음을 모독하고 대통령은 당연하다는 듯 거부권 행사를 언급했다”며 “대통령실 개입은 정황을 넘어 개인휴대폰 통화 이력까지 나오고 있는데 경찰 수사심의위원회는 임성근 전 사단장을 제외한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는 입장”이라며 개탄했다.이어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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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혁의 유유자적(3)]유니스트는 울산에 무슨 기여를 하는가?
김대식 울산과학기술원 특훈교수는 지난 달 26일자 칼럼 에서 “유니스트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그리 넓지만은 않다.”고 주장했다. 이유로는 “과기원 중에서 유니스트가 지역색이 가장 약하다.”는 것과 “지역에서 밀어주는 추세가 예전 같지 못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체성의 위기 및 재원의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예측을 한 후 “총장이 제대로 선출되어야 한다.” 그리고 “법제에 상관없이 임의의 외부 내부 인사를 대상으로 모의 총장 직접선거를 시작할 때이다.”라고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