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양산시 소토한우가 지난 12일 이웃돕기성금 1000만 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김길준 대표는 "항상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환원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희 기자
양산시립어깨동무어린이집 운영위원회가 아나바다 행사로 마련한 후원금 100만 원을 지난 10일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운영위원회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려주고 싶고, 후원금이 학대피해아동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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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지난 2일 지역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당진시 복지재단에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당진시에서 운영하는 당진청년타운의 청년정장 무료 대여사업인 ‘나래옷장’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나래옷장’은 2021년 11월 당진시와 현대제철, 당진시 복지재단이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의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로 시작한 청년정장 무료 대여사업이다. ‘나래옷장’에는 총 69세트의 정장이 갖춰줘 있다.당진시에 거주하거나 당진에 있는 대학교에 재학
담양군은 11월 29일 보건소 1층에서 ‘출산‧육아용품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출산가정과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용하지 않거나 구매 후 개봉하지 않고 보관하고 있던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기증 또는 필요한 사람들에게 서로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됐다.특히 나눔장터에 기증된 물품의 판매 금액은 담양군 복지재단에 기부를 통해 지역 출산 장려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나눔장터를 통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 출산·육아용품 기증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들
담양군은 지난달 29일 보건소 1층에서 ‘출산·육아용품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출산가정과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용하지 않거나 구매 후 개봉하지 않고 보관하고 있던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기증 또는 필요한 사람들에게 서로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됐다.특히 나눔장터에 기증된 물품의 판매 금액은 담양군 복지재단에 기부를 통해 지역 출산 장려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나눔장터를 통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 출산·육아용품 기증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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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지원여성민방위대, 이웃사랑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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