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에 대비해 신속하고 신뢰성 높은 에어컨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에어컨 설치 전담팀을 조기 운영한다.삼성전자는 삼성전자로지텍과 함께 에어컨 설치 전담팀을 지난해보다 약 한 달 앞당겨 이달 1일부터 운영한다. 전담팀 규모는 4천 700여 명이며 8월까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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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5년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재능기부활동 실시
청도군은 27일 이서면 양원경노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제1회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융화교육은 귀농·귀촌인이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능기부 활동은 다양한 직업을 갖춘 귀농·귀촌인이 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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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급여이체 특화통장 출시...첫 급여이체시 최고금리 3.1%
우리은행이 급여이체 고객을 위한 특화상품 '우월한 월급 통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통장은 우리은행 全영업점 및 우리WON뱅킹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우월한 월급 통장으로 급여를 받으면 입출식 통장임에도 최대 3.1%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본금리 0.1%에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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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녹색당 "'탄소중립 역행' LNG발전소 반대하라"
제주녹색당은 제주에서 추진되고 있는 각각 150MW규모의 LNG복합화력발전소 2기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28일 논평을 내고 "오영훈 도지사가 2035 탄소 중립 정책을 실현하겠다는 진정한 의지가 있다면 지금에라도 반대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제주녹색당은 "청정에너지복합발전이라는 표현을 내세우는 두 발전소가 가동될 때 온실가스 배출량은 각각 53만7503톤, 56만7326톤"이라며 "2021년 제주도의 온실가스 전체 배출량 618만 톤인 점을 감안하면 두 발전소 운영으로 인해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어마어마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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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인터넷전문은행 6월 나오나...1강2중 속 레이스 본격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그동안 거론됐던 6개 사업자 중 불참을 선언한 2곳을 제외한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금융당국은 오는 6월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에 소소뱅크, 포도뱅크, 한국소호은행, AMZ뱅크 4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지난해 금융당국은 은행 부문 경쟁 강화를 위해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선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6개 컨소시엄이 후보로 거론됐는데 최근 불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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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올해 일자리 1만 8천 개 창출, 고용률 68.7% 달성 추진
강릉시는 2025년 18,794개의 지역 일자리와 고용률 68.7% 달성을 목표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2025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시청 누리집에 공시했다.지난해 강릉시는 고용률에서 역대최고치를 달성했다. 특히 청년고용률과 여성고용률은 41.7%, 63.8%로 역대 최고의 실적이다.상용근로자수도 전년 대비 증가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재정일자리 창출은 목표대비 113% 초과 달성했다.올해 강릉시는 ‘경제도시다운 경제도시,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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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오는 3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원주시는 오는 3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원주시에 모인 소중한 고향사랑기부금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검토 후 추진할 계획이다.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 육성과 보호 ▲주민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주민의 복리 증진 등이다.원주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시청 4층 자치행정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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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마스크 없는 분뇨탱크 작업 ‘삶포기’ 행위
농장 일상…불편한 안전수칙 준수 기대난 ‘딜레마’ 송기마스크 외에는 가축분뇨 저장시설이나 배관 작업시 생명을 담보할 수 있는 확실한 안전장치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양돈현장의 일상적인 작업 과정에서 이러한 안전수칙 준수는 현실적으로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양돈업계가 딜레마에 빠져있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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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5개 도립예술단 대형 공연 작품 제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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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5개 도립예술단의 역량을 결집한 대형 공연 제작에 나선다.제주도는 2025년을 ‘작품 개발의 해’로 정하고 도립무용단, 제주교향악단, 제주합창단, 서귀포관악단, 서귀포합창단이 함께하는 합동 공연을 제작, 도립예술단 공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제주만의 특화된 공연을 브랜드화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공연 주제는 제주를 배경으로 한 문학작품 탐라국과 고려의 역사적 이야기, 2025 국가유산 방문의 해와 연계한 제주 자연생태, 제주의 신화와 설화, 광해군의 제주 유배 등 다양한 제주의 이야기들 중에서 선정된다.제주도는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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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백호기] 참가 팀 전력 강화...한층 더 치열한 경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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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동안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과 애향운동장, 이호운동장에서 펼쳐진다.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고등부 경기는 대기고등학교, 서귀포고등학교, 오현고등학교, 제주제일고등학교, 제주중앙고등학교 등 5개 팀이 참가한다.선수들은 우승기를 차지하기 위해 컨디션 조절과 함께 막바지 전술 훈련에 임하고 있다. 고등부 경기는 4일 오후 3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제일고와 서귀포고의 경기로 막이 오른다.이 경기의 승자는 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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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탄핵 심판 선고일 가용경력 최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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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이 4일로 정해짐에 따라 제주경찰청이 대응 방안을 최종 점검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경찰청은 지난 2일 김수영 청장 주재로 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탄핵 심판 선고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번지지 않도록 마련한 대응 방안에 대한 최종 점검을 벌였다.제주경찰청에 따르면 탄핵 심판 선고 당일 제주를 포함해 전국 경찰관서에는 ‘갑호비상’이 발령된다. 이날은 경찰력의 100%가 비상 동원 태세를 갖추고 기동대와 형사, 기동순찰대 등 가용 경력을 최대로 운용해 질서 유지에 나선다.제주경찰청은 특히 선고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