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6월부터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청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년 경제특강 ‘경제머니’ 강의가 총 150여 명의 참여 속에 큰 인기를 얻어, 이달 18일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청년 경제특강은 청년들의 생활경제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강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 투자, 주업과 부업, 재무설계, 전문가 상담 등 실무 중심의 경제 교육으로 구성되어, 청년들이 올바른 투자방법을 배우고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