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19일 8호선 구리역 환승센터 옆 공원 야외무대에서 구리시 사암연합회 주관으로 부처님오신날 기념 봉축탑 점등식을 개최한다.봉축탑은 8호선 구리역 환승센터 외에 장자호수공원에도 설치된다. 거리 연등 설치와 함께 다음 달 12일까지 시내를 밝히게 된다./구리=박
불기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표어로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이 선정됐다.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올해 선정된 봉축 표어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에는 세상이 조화롭게 유지되기 위해 평화와 안정을 찾고 자비로운 마음을 키우고 이를 사회와 세상에 확산함으로써 세상에 평안을 가져오자는 뜻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봉축포스터는 연꽃 위에 좌정한 부처님의 모습과 부드러운 빛의 퍼짐을 통해 자비의 마음이 평안한 세상을 만드
영천불교연합회는 지난 15일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은해사 극락보전 앞마당에서 봉축법회를 개최했다.
12일 제주시 도령마루에서 제주불교연합연등축제위원회 주관으로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 점등식이 열렸다. 고봉수 기자
영천불교연합회는 지난 15일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은해사 극락보전 앞마당에서 봉축법회를 개최했다. 법회에는 은해사 교구장 덕조스님을 비롯한 각 사찰의 스님들과...
중부뉴스통신 = 구리시는 오는 19일 8호선 구리역 환승센터 옆 공원 야외무대에서 구리시 사암연합회 주관으로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봉축탑 점등식을 개최한다.시에
문경경찰서는 최근 내달 5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유명 사찰 방문객과 KTX역을 이용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봉암사및 KTX문경역 문경새재 공중화장실의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 및 안점점검을 실시했다.
영천 불교연합회는 지난 15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은해사 극락보전 앞마당에서 덕조스님과 최기문 영천시장, 지역 인사, 불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법회가 열렸으며, 대형산불 희생자 추모와 이재민들의 치유를 기원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전국적인 산불 발생과 연일 건조한 날씨에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24일 오후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한식·청명, 부처님오신날 기간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문화재와 전통사찰 등에 대한 화재진압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 연휴에 SRT를 추가로 투입해 공급좌석을 확대한다. 에스알은 가정의 달 연휴 기간 열차를 이용한 가족단위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10량 열차에 10량을 추가로 연결하는 20량 복합연결열차를 추가 편성해 공급좌석을 확대할 계획이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5일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 6일 대체휴일에 복합연결열차를 28회 추가해 SRT 좌석 11,480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승차권 예매는 SRT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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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인해 영화 같은 일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나 혼자라는 안일한 생각이 기후변화라는 큰 재앙을 불러오고 있다.구호만 요란하고 행동하지 않는 환경운동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조그만 아껴 쓰고, 전등 하나라도 끄는 것이 환경운동이다.“사람이 아프면 병원, 동물이 아프면 동물병원, 만약 지구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인간을 없애면 된다”그러나 인간을 없앤 후 지구만 있으면 또 뭐하나..그만큼 인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함께 채우는 생명의 물’을 주제로 열린 ‘2025 지구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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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블록체인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이나 2026년에 25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의 영향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호스킨슨은 암호화폐 전반적인 시세에 대해 3~5개월간은 정체할 것으로 봤다. 또한 오는 8월이나 9월에는 투자자 관심이 높아질 것이며, 이 상승세는 6~12개월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이르면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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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로의 주간 브리핑]
산불 피해지역에 임시거주 모듈러주택 공급 중정부와 지자체는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임시거주를 위한 모듈러 주택을 공급 중이다. 이재민들을 위해서는 총 1688동의 모듈러 주택이 필요하고, 국비 50% 도비 및 시군 50%로 구입비용이 부담된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도 보도자료를 통해 산불피해지역 이재민 주거의 대안으로 목조 모듈러주택을 제시했다. 하지만 목조 모듈러 주택은 볼 수 없고 대부분 철골조 모듈러 주택이 공급되고 있는 실정이다.그린빌딩의날 ‘목조건축과 탄소중립’ 세미나한국그린빌딩협의회는 4월18일 오후 1시부터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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