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19일 제9호 태풍 ‘종다리’의 북상에 대비해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 태풍 ‘종다리’는 19일 오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60㎞ 부근 해상에서 10㎞의 느린 속도로 서남서진 중이다. 20일 오후부터 21일 아침까지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된다. 제주도는 이날 오전
제주시는 20일 제9호 태풍 ‘종다리’북상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9일 오후 5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김완근 제주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기상청 예보관, 제주시 전 국장이 참석해 태풍‘종다리’북상에 대비한 부서별 중점 관리사항을 공유하고, 주요 조치계획 등을 검토했다.제9호 태풍 ‘종다리’는 올해 제주에 영향을 끼치는 첫 태풍으로 일부 지역에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제주시는 분야별 사전대비를 통해 태풍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안전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만식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에 따라 발 빠른 대응을 위해 상황 판단 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
문음미 기자 = 광주시는 제9호 태풍 ‘종다리’ 가 21일 전후로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 대응에 ...
속초해양경찰서는 제10호 태풍 '산산'이 북상함에 따라 동해 북부 해상에 강한 파도와 바람 등 영향이 있을것으로 보고 안전 대비태세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오는 21일 전후로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 대응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9일 오후 5개 자치구와 재난 담당부서가 참석한...
울진해양경찰서는 10호 태풍 산산 발생에 따른 간접 영향으로 풍랑주의보 발효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주의보」단계를 28일 18:00부터 9월 1일 24:00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31일 오전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
포항해양경찰서는 제10호 태풍 ‘산산’ 북상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주의보는 28일 오후 6시부터 31일 오전 9시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위험성에 따라 △관심 △
중문동은 20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 남부 인근에서 북상중인 제9호 태풍 종다리 대비하여 관내 행정용 현수막 게시대 6개소 및 주요도로변, 상가 밀집지역에 설치된 현수막 및 입간판을 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에 따라 제주서부 앞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발효됐다. 태풍 ‘종다리’는 오후 3시 현재 서귀포 남서쪽 약 120km 해상에서 시속 30km로 북진 중이다. 중심기압은 998hPa, 최대풍속은 68km/h)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20일 오전 11시 도내 전 해안가에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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