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페스티벌’과 ‘메세나사업 문학토크콘서트’, AI 특강 등 울산문인협회의 올해 사업계획이 확정됐다. 한국문인협회 울산시지회는 최근 울산문화예술회관 토스카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등을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문협은 울산문학의 내적성장에 중점을 두고, 이날 총회에서 올해 사업계획으로 문예창작 과정인 시민문예대학을 비롯해 울산문학 계간지 발행, 제20회 울산문학 신인문학상, 북페스티벌, 메세나사업 문학토크콘서트, 가을밤 문학축제 등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