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근절을 위해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시는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또는 동영상 등 직접적인 증거를 제보하는 신고인에게 과태료 부과 금액의 40%를 포상금으로 지급한다. 포상금은 개인당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올해 예산은 1300만원으로 이달 초 기준 288건의 무단투기 행위를 제보받아 신고포상금 576만원이 집행될 예정이다.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및 소각 근절을 위해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 6명을 채용해 파주 전역을 상시 점검하고

진주시 상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상봉동 시민수사대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상봉동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시민수사대는 두 개 조로 나눠 진주중 고등학교 인근 골목길과 주택가를 순찰하며 상습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찾아내고, 해당 쓰레기에 경고장을 부착했다.또 인근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설명하고 쓰레기 배출 시간을 지키도록 안내하는 홍보물도 배포했다.최은영 상봉동장은 “자발적인 노력으로 깨끗한 상봉동을 만들기에 노력해주시는 시민수사대에 감사드

진주시 신안동 시민수사대는 지난 18일 ‘쾌적하고 행복한 신안동 만들기’를 위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이날 단속에는 시민수사대원, 공무원 등 9명이 참여하여 평소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인 상가 및 원룸 밀집 지역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 투기 쓰레기와 방치된 대형폐기물에 경고 스티커를 부착하고 행정계도를 실시했다.또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종량제봉투 사용과 쓰레기 배출시간, 재활용품 분리배출요령이 담긴 종합안내서를 배부하여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시민수사 대원

진주시 대평면과 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는 지난 3일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아 대평면 소재 진양호 상류 유수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합동 환경정화 활동은 대평면 자율방재단 등 대평면 주민과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진양호 상수원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는 영농폐기물 및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대평면 딸기특화단지 유수지 인근은 청동기 박물관과 자전거 도로가 있고 주변경관이 아름다워 진주시민 및 외부 방문객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불법투기 쓰레기와 우수기 시 유입된 쓰레기

제주시 조천읍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조천읍 주민자치위원회, 조천읍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조천읍협의회, 조천읍 연합청년회, 바르게살기운동 조천읍위원회 및 읍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단체 1구역 클린하우스 불법투기 단속 및 계도 활동과 함께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김해시의회 최정헌 의원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최정헌 의원은 제9대 김해시의회 의원으로서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특히, 쓰레기 불법투기 대책 마련 촉구, 대중교통 개선요구

김해시의회 최정헌 의원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최정헌 의원은 제9대 김해시의회 의원으로서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특히, 쓰레기 불법투기 대책 마련 촉구, 대중교통 개선요구, 전통시장 내 자동화재 신고시스템

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와 일산동 통장회는 지난 10일 관내 주요 환경 취약지에 대해 주류업체 ‘무학’과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