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농협은 최근 KBS충주방송국 공개홀에서 과수농업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영농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충주농협은 지난해 사과, 복숭아, 방울토마토 등 농산물 판매사업이 384억원을 기록하며 농가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했고, 사과를 비롯해 복숭아, 방울토마토 등 8487톤을 취급했다. 이는 2023년과 비교해 출하금액은 26억원이 증가한 것이다.충주농협의 농산물 판매사업이 이처럼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하는 비결 가운데 하나는 고품질생산 교육에 있다.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농협이 심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