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 성장을 지원하고 공익활동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2025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모한다.지원 단체에 선정되면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다. 지원사업은 ▲시민사회 발전 및 사회통합 ▲혁신경제 및 공정사회 구현 ▲평화협력 및 국가안보 ▲사회복지 ▲문화관광 및 체육진흥 ▲환경보전 및 자원절약 ▲교통 및 안전 등 7개 분야다.사업참여를 희
경기도가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 성장과 기후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환경보전기금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지원단체로 선정된 단체는 최대 3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받을 수 있다.지원대상 사업은 ▲기후변화대응·탄소중립을 위한 교육 ▲기후행동 활동가 양성 ▲생태계 모니터링, 보전 활동 및 복원 사업 ▲생활 쓰레기 감축 활동 ▲쓰레기 수거 활동 및 무단투기 등 감시 ▲환경
경기도는 내년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과 관련, 도내 장애인단체 및 비영리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17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사전 설명회를 연...
비영리민간단체 동암마을 동고동락이 최근 ‘2024년도 제2기 다문화가정 한국어 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수료식에는 김문철 동암마을 동고동락 대표를 비롯해 임원, 수강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시 부평구 동암마을 동고동락은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5개월간 중국,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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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이 후원하고, '인천여성노동자회'가 주관하는 수업이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10회에 걸쳐 부평구 '인천여성노동자회' 1층 '공간 와글밥'에서 진행됐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담아 책을 만들고 전시회도 열었다.인생드로잉 작가들은 가정관리사 여성노동자들인데 지난 2022년 10월에는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 사진전을 동구 배다리의 골목갤러리 '한점으로부터'에서 열었다.관련기사 →평균 65세, 인천 언니들이 본 세상'한점'은 이번
경기도가 비영리 민간단체의 자발적 성장과 기후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환경보전기금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1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다. 지원단체로 선정된 단체는 최대 3천만원까지 사업비를 받을 수 있다.지원대상 사업은 ▲기후변화대응·탄소중립 교육 ▲기후행동 활동가 양성 ▲생태계 모니터링, 보전 활동·복원 사업 ▲생활 쓰레기 감축 활동 ▲쓰레기 수거 활동·무단투기 등 감시 ▲환경 나눔 장터 ▲조류충돌
용인특례시는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2월 4일까지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신청 자격은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있는 비영리민간단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주민모임 등 3인 이상이 모인 단체다.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9일 오후 2시 사업설명회를 열고, 신청 마감일까지 사업 제안을 희망하는 단체와 모임에 사전컨설팅을 운영한다.공모 분야는 ▲전통시장 활성화 ▲공동체 활성화와 청년 아이디어 ▲문화·예술 ▲금학천과 경안천 수변공간 활용 ▲로컬브랜딩 등 사업대상지에 있는 용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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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발달장애인 어울림축제가 21일 오후 3시 인천 미추홀구 주안중로3 3층 어울림한마당에서 개최된다.16일 비영리민간단체 꿈꾸는마을과 꿈꾸는마을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3시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회관역 인근 어울림한마당에서 노인들을 초청해 장애인 문화예술공연을 펼친다.이번 공연은 발달장애인 드러머 정의원 씨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음악분야 지원신청을 받은 것이 계기가 돼 진행되는 것으로, 직장인들로 구성된 라온밴드가 음향과 드럼 등을 담당한다.특히 12월 2일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와의
비영리민간단체 비엠은 서울시 공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11월~12월에 걸쳐 ‘느린 마을 전시회’를 세 차례 개최했다.느린 마을 전시회는 발달장애청년들과 마을의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2023년부터 회화, 동양화, 조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하는 프로젝트이다. 주민들과 발달장애청년들이 문화 예술 활동을 매개로 관계를 맺고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마을 안의 주민들에게도 활력을 찾게 해주고 있다.주민들은 지역 안에서 마을 속 예술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어서 값진 경험을 선물받았다며, 기회가
광주광역시가 ‘2025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2월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이 사업은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인 공익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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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에이다, 하루 만에 12% 상승...1달러 돌파
레이어1 카르다노 네이티브 토큰인 에이다 가격이 하루 만에 12% 급등,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코인데스크가 3일 보도했다. 에이다 가격은 3주 만에 최고치인 1달러를 넘어섰다.에이다 가격 급등과 관련해 직접적인 촉매는 없었지만, 향후 몇개 월간 카르다노에 있을 몇 가지 근본적인 진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여기에는 비트코인 중심 탈중앙 금융 생태계와 카르다노 확장성, 네트워크 성능, 다른 네트워크들과 상호운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포함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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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군·경호처 200여 명 겹겹이 벽 쌓고 막아… 몸싸움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다고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저까지는 접근할 수 있게 협의가 진행됐고 관저 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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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플라스틱 공장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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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의원, 가상자산 이용자 권익 보호 위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대표발의
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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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광기가 '생존의 광기'로 바뀌어"…김관영 전북지사 "찌질함의 극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중지와 관련해 "대한민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광기 앞에 또다시 능욕당했다. 참담하다"고 강성 발언을 토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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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보수'...법인택시 기사 4년 새 173명 줄어
법인택시 운전자들이 해마다 줄면서 보수와 근무환경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법인택시 운전자는 2020년 1480명에서 작년 말 1307명으로 4년 새 12% 줄었다.이는 수입 감소와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분석되며, 법인택시마다 운전자 구인난을 겪고 있다.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제주택시지회에 따르면 도내 법인택시 운전자가 납부하는 1일 기준금은 약 20만원으로 월 500만원을 회사에 지불하고 있다.택시 기준금은 2020년 폐지된 사납금이 변형된 것으로 택시 기사는 회사로부터 택시를 배정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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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양양지역, 2025학년도 중학교 무시험 입학 배정 추첨 
강원특별자치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9일, 2층 소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중학교 무시험 입학 추첨 배정’을 실시했다.이번 추첨은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나이스배정프로그램 전산추첨을 통해 속초지역 초등학교 졸업생 757명과 양양지역 초등학교 졸업생 154명이 중학교에 배정됐다.추가 전입으로 인한 재배정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되며, 재배정 추첨은 2월 6일 실시될 예정이다.한명진 교육장은 ‘이번 중학교 입학 배정은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 주관 하에 공정하게 이루어졌으며, 중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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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하나투어 PIC괌"관련 문제를 제시했다.목요일인 1월 9일 오후 8시경 제시된 '하나투어 PIC괌'관련 문제는 "가족여행 스테디셀러 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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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사태...제주도 "세금 감면으로 돌파구 마련"
건설경기 침체로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미분양 주택 해소와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방세 추가 감면에 나선다.9일 제주도에 따르면 준공 후 미분양 공동주택에 대해 최대 50%까지 취득세 감면을 추진한다.이는 올해부터 시행 중인 개정 지방세특례제한법으로 25%, 도 조례로 25% 등 총 50%의 취득세가 감면될 예정이다.오는 2월 조례 개정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면 3월 중순부터 감면 조례안이 시행된다.감면 대상은 전용면적 85㎡ 이하 공동주택을 건립한 사업자다. 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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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최창민 경남일보 국장 자녀 최혜지 씨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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