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스키 국가대표 윤종현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빅에어에서 값진 은메달을 수확했다. 신영섭도 동메달을 따며 나란히 시상대에 섰다.윤종현은 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빅에어에서 169.50점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7명 중 2위에 올랐다.183.50점을 기록한 가사무라 라이가 금메달을 가져갔고, 165.25점을 받은 신영섭은 동메달을 거머쥐었다.이로써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프리스타일스키에서 총 5개의 메달을 수집했다.앞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이승훈(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권기홍 전 노동부 장관이 12일 별세했다. 향년 77세. 1949년 3월 5일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대에서 경제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귀국해 영남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를 역임한 고인은 대구 최초 민간 싱크탱크인
콘텐츠를 중심으로 커머스 사업을 강화한 CJ ENM이 지난해 호실적을 거뒀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5%대로 홈쇼핑, 이커머스 등 업계 평균을 웃돌았다. 콘텐츠 커머스의 수익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CJ ENM이 전년 대비 14.7% 증가한 5조231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증권가 종합 매출 컨센서스인 4조7451억원을 10.4% 상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023년 146억원 손실에서 1191억원 개선한 1045억원을 냈다.이같은 호실적은 커머스 부문인 CJ온스타일이 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