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당감2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주민자치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9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5일간 당감동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당감2동 “당감의 추억, 예술로 피어나다”전시를 운영한다.이번 “당감의 추억, 예술로 피어나다”전시에서는 당감2동 주민자치회 수강생들의 사군자 작품과 1970년대 서면 로터리의 모습, 태화고무공장의 모습 등을 담은 옛 당감동 일대의 사진 및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한 추억을 담은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와 3시에는 아트당감(도슨트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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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영해면 행복드림센터에서 제12회 목은 문화제가 열린다. 영덕군 주최의 목은 문화제는 불교의 나라 고려를 성리학의 나라로 바꾼 목은 이색을 주제로 매년 열린다. 4일과 5일 양일간 열리는 문화제에는 심관 이형수 화백의 ‘매화시에 담긴 이색의 문향’ 사군자 전시회가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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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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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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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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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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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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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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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상추자-하추자 연결도로 개선공사, 5년 만에 마무리
제주시 추자면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인 지방도 1114호선 '추자로'의 아스팔트콘크리트 재포장 작업이 올해 마무리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해 온 추자로 재포장 사업을 조만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콘크리트 도로를 개선해 주행성을 높이고, 차량 소음을 줄이는 등 지역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제주도는 2023년까지 예산 35.7억 원을 투입해 노선 7.2㎞ 구간의 아스콘 포장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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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민주·혁신 함량 미달 후보내고 이전투구"
10·16 영광군수 재선거가 각당 후보간 접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2일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함량 미달 후보를 내세우고 막대기만 꽂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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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2561.69(▼1.22%), 코스닥 762.13(▼0.23%)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58포인트 하락한 2561.69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5포인트 내린 762.13에 거래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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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힐링협회-한국자연재난협회 제주도지부, 해양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사단법인 제주해양힐링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자연재난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2일 해양기후변화 대응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양 및 자연 재난 정보공유는 물론 제주도민에게 해양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해양기후변화에 발 빠른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홍종현 회장은 “민간차원의자연 재난 전문가들의 경험과 전문성에 기대어 향후 해양 활동에있어서 유용한 정보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유종인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해양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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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5 APEC정상회의 연계 국제회의 유치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와 연계해 열리는 주요 국제회의 개최지로 결정됐다.정부는 2일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제주에서 제2차 고위관리회의 및 4개 분야의 장관회의를 분산 개최할 것을 의결했다.APEC 고위관리회의란 APEC 산하회의 활동 지휘·감독, 주요 합의사항을 정상회의 및 합동각료회의에 보고하는 회의체로, 연간 5회 개최된다.제주도는 내년 5월 고위관리회의와 함께 통상·교육·인적개발 분야 장관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