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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이 '2025 살롱콘서트 휴' 일정을 공개했다. '살롱콘서트 휴'는 관객과 아티스트의 경계를 허물고 밀접하게 교감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연이다. ‘휴식’ 같은 콘서트, ‘다양한 빛깔’이 있는 무대를 표방하며 인천문화예술회관 제4의 무대인 ‘복합문화공간’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강지원, 삼산, 모허, 루카 마이너, 단편선 순간들, 나희경, 산만한 시선 × 조은세가 관객들을 만난다. 공연 장소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복합문화공간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작은 무대, 큰 공감’을 지향하는 인천문화예술회관 살롱콘서트 ‘휴’ 여섯번째 시즌 무대가 오는 4월 11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진다.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 무대를 잃은 독립음악 뮤지션들과 이들의 음악을 아끼는 청중들을 위해 시작했던 살롱콘서트 ‘휴’는 전체의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소수 뮤지션에 집중된 대한민국 대중음악 시장 환경에서 묵묵하게 현시대를 목도하며 나아가고 있는 독립음악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무대다.‘휴’가 진행되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복합문화공간은 100여석의 소규모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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