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이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 속에 도심 레이스를 즐기며 임직원간 화합을 다졌다.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최근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SAFE KOREA 마라톤에 참가했다. 삼표그룹은 총 85명이 참가해 레이스를 즐겼다.삼표그룹 임직원들은 4km 걷기를 비롯해 5km, 10km 등 다양한 부문에 출전해 봄 향내가 가득한 평화의광장 주변을 누비며 주말을 즐겼다.최연소 출전자 타이틀을 갖고 삼대가 함께 참여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곽준원 삼표그룹 홍보팀장이 주인공이다.
삼표그룹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들의 자립준비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9일 서울 동작구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시온원에서 시설보호아동 1인 1실 조성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1인 1실 조성은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보호아동들이 성인이 돼 시설을 퇴소하기 전 미리 자립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서울시의 ‘자립준비청년 자립 지원 마스터플랜’의 일환이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시온원의 1
‘총수 2세’와 ‘공정위발 편법승계 논란’. 최근 재계를 달구고 있는 논란의 키워드이다.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의 장남인 정대현 부회장이 최대주주인 에스피네이처 등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과 관련해 법정 다툼이 본격화하면서 ‘편법 승계 의혹’이 재조명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전날인 2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에스피네이처에 4년간 75억원 규모의 이익을 몰아준 혐의로 삼표산업 홍성원 전 CEO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시멘트 업황 악화에 승계를 둘러싼 사법리스크까지 촉발되면서 삼표그룹으로선
삼표그룹이 경북, 경남, 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건설기초소재 전문 기업 삼표그룹은 역대 최대 규모 산불에 따라 보금자리를 잃고 고통받는 이재민들을 신속히 지원하고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삼표그룹이 인적자원개발 뉴스레터 ‘월간 삼표 부스터’를 발행하고 직원들과 긴밀한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사내 소식지를 비롯해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소통경영 기업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월간 삼표 부스터’는 사내 소통채널 소식지로 지식과 성장의 에너지를 불어 넣어 정기적 학습을 촉진하고 성장 문화를 만드는 삼표 임직원들을 위한 맞춤형 뉴스레터다.매월 1회 발행하는 ‘월간 삼표 부스터’는 HR소식, 핵심가치, 추천도서, 인사이트,
삼표그룹이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삼표그룹은 본사가 위치한 광화문 이마빌딩 비즈니스센터에 셀프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이곳에서 QR을 통해 손쉽게 책을 빌리거나 반납할 수 있다.CEO가 서재에 두고 읽을 만큼 의미가 있는 책을 추천해주는 ‘CEO의 서재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그룹 및 각 계열사 대표가 추천하는 책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셀프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소통과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삼표그룹 주력 계열사 삼표산업은 최근 국내 최고 권위의 콘크리트 전문 학술단체인 한국콘크리트학회로부터 ‘블루콘 레인 오케이’에 대한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콘크리트학회의 기술인증은 신기술 및 콘크리트 재료, 공법 등의 기술개발 사항을 학회 전문가의 면밀한 검토와 심의를 거쳐 건설 기술에 우수성을 인증하고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제도다.'블루콘 레인 오케이'는 삼표산업이 지난 2023년 11월부터 약 6개월여에 걸쳐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과 함께 공동 개발한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 이동노동자 지원센터에서 대리기사, 배달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돕기 위한 세무사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법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세무 신고 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세무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 누락을 방지하는 중요성도 강조되었다.교육에 참여한 대리기사는 “세무신고는 항상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세부적인 신고 절차와 세금 환급에 대해 몰랐던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경기 수원시와 독일 프라이부르크가 '자며결연 10주년'을 맞아 지속적인 교류·협력으로 우호 관계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마르틴 호른 프라이부르크시장을 비롯한 프라이부르크 대표단이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수원시를 방문했다. 14일 입국한 프라이부르크 대표단은 이재준 수원시장과 함께 일월수목원을 둘러보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수원시와 프라이부르크시는 이날 오후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 환경,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 스포츠 ▲ 문화·예술 ▲ 청소년 분야 등에서
배정수 경기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은 "이제는 특례시로서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지만 이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만큼 특례시에 걸맞은 실질적인 권한과 제도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배정수 의장은 15일 시의회 개원 34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에서 "1991년 출범 이후 화성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걸으며 지방자치 전통을 쌓아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결국 의정의 성실함에서 시작된다"며 "의회는 시민 목소리를 담는 그릇이며, 민심 최전선에서 서 있는 기관으로서 104만 시민의 다양한 생각과 요구
국립대구과학관은 전국 학생을 대상으로 제5회 과학영상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과학영상콘텐츠 공모전은 과학기술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과학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진행된다. 과학영상콘텐츠 공모전은 전국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과학 분야 공모전으로, 영상 제작 과정에서 해당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대출을 대가로 시행사로부터 수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전 증권사 본부장이 구속됐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직 이베스트투자증권 본부장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