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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일만했던 80~90대 노인들이 편안하게 쉴 곳을 마련해주고 싶습니다.”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가 고향인 우명창씨는 4762㎡의 땅을 2021년 서귀포시에 기증했다.새해를 맞아 서귀포시는 60억원을 들여 상모리 2123번지 일원에 ‘우명창 노인복지관’ 건립을 본격화한다.오는 8월 착공에 들어가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그의 기부로 지상 2층, 건축연면적 1250㎡의 서부권에 처음으로 노인복지관이 건립된다.가정형편이 어려웠던 그는 고교 3년 2학기에 해군에 자원입대했다. 제대 후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서귀포시 지역 현안인 8개 사업에 52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공천포 테니스장 정비 △제주 수악오름 도시숲 도로연결 △서홍동-산록도로간 도로개설 등 3개 현안 사업이 포함돼 있다.또 △옛 동홍동주민센터 교차로 교통사고 관련 개선 △신풍리 저류지 및 배수로 정비 △신흥리·△상모리·△하모리 상습침수지역 배수로 정비사업 등도 반영됐다.공천포 테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은 서귀포시 주요 현안 및 재난안전 관련 사업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2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확보된 예산은 △공천포 테니스장 정비, △제주 수악오름 도시숲 도로 연결, △서홍동-산록도로간 도로 개설 등 3개 현안 사업과 △동홍동주민센터 교차로 개선, △신풍리 저류지 및 배수로 정비, △신흥리·상모리·하모리 상습침수지역 배수로 정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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