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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3기가 닻을 올리고 민생의제로서 기후위기 대응에 돌입한다.민주당 상설위원회인 탄소중립위원회는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정책위원회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3기 탄소중립위원회는 3선의 위성곤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아 이끈다. 간사에는 기후전문가 박지혜 의원이 선임됐다.이날 출범식에서 위성곤 위원장은 “엄중한 시국이지만 윤석열 정권이 후퇴시킨 기후위기 대응 기반을 다시 쌓아 올리려면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이어 “3기 탄소중립위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입법은 위성곤 의원이 지난 6월, 2000여명의 어린이를 국회 잔디마당으로 초대해 '대한민국 유아숲교육 대회' 를 개최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위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숲에서 자연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 , 기후위기에 맞설 생태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개정안은 숲교육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행 인증제인 산림 교육프로그램을 등록제로 전환하고
위성곤 국회의원이 18일 ‘2024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위 의원은 초선 첫 해인 2016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국회의원에게 국감 우수의원상을 수여하고 있다.22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활동한 위성곤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저연차 공무원들의 공직사회 이탈 현상과 낡은 조직문화 문제를 시대적 과제로 엮어내 ‘모시는 날’ 관행 타파에 앞장서
성읍민속마을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주민 생활과 전통문화 보존 간 조화를 모색해보는 토론회가 지난달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위성곤 국회의원과 국회 문화체육관광 위원장인 전재수 국회의원, 간사위원인 임오경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국가유산청이 후원한 이번 토론회는 각계 전문가와 고윤식 성읍리장을 비롯한 성읍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주제발표자로 나선 김인성 성읍민속마을 총무이사는 "현재 주민들은 문화재보호법과 관련된 과도한 규제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주거 환경 개선과 생계 지원에 정
섬 주민의 복지와 소득 향상을 위한 ‘섬발전촉진법’ 개정이 추진돼 제주도가 관련법에 따라 실태조사가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이를 위해 위성곤 국회의원은 섬발전촉지법 개정안은 대표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이 법은 섬이란 만조 시 바다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정의하고, 국내 3382개 섬의 생산·소득과 생활기반시설의 정비·확충으로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하고 있다. 그런데 2조 1항에서 섬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본도는 제외됐다.위 위원은 “섬발전촉진법 상 제주도를 섬에 포함시켜 관련법에 따라 정보와 통계 등 실태조사
지난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김한규, 위성곤 후보가 당선됐다.개표 결과 문대림 62.88%, 김한규 64.64%, 위성곤 54%의 득표율로 국회에 입성했다.이로써 제주지역은 2004년 17대부터 올해 22대 총선까지 6회 연속, 24년 내리 민주당이 3석을 모두 석권했다. 서귀포시에서는 2000년 16대 총선부터 7회 연속 민주당 후보가 금배지를 달았다.문대림 후보는 2012년 19대 총선을 시작으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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