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내란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조속한 탄핵을 촉구하며 6일째 단식농성을 전개 중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 은 16일 "헌법재판소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파면 선고가 나올 때까지 단식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위 의원은 광화문광장 천막농성장에서 야5당의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 연대' 소속 의원들과 함께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천막 상주하며 노숙 단식을 전개하고 있는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위 의원과 김준혁, 민형배, 박수현 의원, 진보당 윤종오 의원 등 5명이다. 여기에 강득구, 서영
6시간전
위성곤 국회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단식 6일째에 접어들었다.16일 위성곤 의원실에 따르면 위 의원은 지난 11일부터 서울 광화문 천막에서 물과 소금만 조금씩 섭취하며 단식 농성 중이다.현장에서 위 의원은 "몸도 마음도 힘들지만,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다. 윤석열이 탄핵되는 그날까지 투쟁을 멈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위 의원은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파면 결정이 늦어질수록 우리 사회는 더욱 혼란해지고 국민 분열은 심화될 것”이라며 “헌법재판소는 좌고우면 하지 말고 즉각적인 파면 결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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