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을 향한 국민의힘 주자들의 출마 러시가 8일부터 본격화됐다.대선 경선 출마자가 최대 15명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게임의 룰’이 될 경선 규칙에 관심이 쏠린다.안철수 의원과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각각 광화문광장과 국회에서 출마선언을 했다.이날 장관직을 사퇴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는 9일 국회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국민의힘 지도부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당적이 없는 그는 출마 선언과 함께 복당 절차도 동시에 시작할 예정이다.한동훈 전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홍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