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이 다양한 메뉴개발로 생거진천의 맛을 적극 홍보하며 관광 맛집의 요건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군은 생거진천 농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생거진천대표 음식을 지난 10월부터 선보이기 시작했다.이에 앞서 올해 2월 보급업체를 선정하고, 4월에는 대표음식 보급에 함께할 음식점을 공개 모집해 선정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교육을 완료했다.먼저 진천읍에 위치한 ‘소울테이블’에서 애호박 스프, 애호박 파스타 2종을 판매하고 있다.특히 이 업소는 군에서 개발한 애호박파스타에 곁들일 수 있는 진천애호박스프, 진천흑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