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탄소중립 실천과 생태도시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탄소중립실천 선도, 생태관광 활성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오염 배출시설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생태도시 이미지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내년에도 친환경 전기청소차 도입, 탄소중립 선도마을 추가 조성 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기후환경과에서는 올해 마을 주민 참여 활성화와 지역사회로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4개 마을을 탄소중립실천 선도마을로 조성,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탄소중립 이끄미 33명을 양성했다.생활 속 온실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