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생활도예 동아리팀 ‘몽 2018’은 18~30일 대구생활문화센터 전시실 A홀에서 ‘여섯 번째 정기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기전에선 ‘Over the Rainbow’를 주제로 다양한 생활도예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에선 조현숙 작가를 비롯해 권윤정, 김경숙, 남효숙, 박성애, 최정우, 한미연 등 총 7인 작가의 다양한 소재로 작업한 공예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지난해 연 5회 정기전이 끝난 뒤 7인 작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정해졌다. 뒤풀이 자리에서 개성 강한 7명이 오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