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설 명절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명절 분위기 조성, 서민생활 안정, 생활불편 해소, 환경정비, 시민안전 등 8개 분야 67개 시책을 이달 말까지 추진한다.이를 위해 재난·재해, 의료·식중독, 청소·환경, 가축방역, 교통, 소방, 상수도 등 8개 반 718명의 공무원이 연휴기간 상황 근무에 돌입한다.우선,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복지시설 위문 등을 통해 함께 나누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사회복지시설 315개소와 기초생활수급자 2만686세대에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숙인과 쪽방 생활인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