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로타리 3662지구 서귀포칠십리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ㆍ취임식이 지난 27일 서귀포시 빠레브호텔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이종우 서귀포시장, 김대진 제주도의회 부의장, 이정엽 도의원, 오승식 교육위원, 박상림 국제로타리3662지구 총재 및 지구 임원과 7지역 클럽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이임한 제19대 회장인 고인자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 간 ‘봉사는 행복. 행복의 바람’을 슬로건으로 위원장. 회원들과 평생 잊지 못 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2024~2025년도
국제로타리 3662지구 서귀포칠십리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27일 오후 6시30분 서귀포시 빠레브호텔 연회장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이종우 서귀포시장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대진 부의장과 이정엽 의원, 오승식 교육의원 등 주요 인사와 임원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박상림 국제로타리3662지구 총재를 비롯한 지구 임원과 7지역 클럽회장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행사에서는 제19대 회장으로 활동해 온 고인자 회장이 이임하고, 제20대 좌향순 회장이 취임했다.고인자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1년간 봉사는 행복. 행복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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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울산무용제 대상 ‘PPM’, 솔로 ‘윤혜진’과 전국대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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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단양군 가곡면, 버베나꽃 보랏빛 향기 ‘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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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ㆍ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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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거짓·허위신고, 처벌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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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지인들에게 장난삼아 전화를 해보았거나, 하는 것을 본 기억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필자는 어린시절에 친구의 장난이 지인들에 그치지 않고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공서로 향했던 경우를 본 적이 있었다.그 당시 실제로 경찰관들이 출동을 해 그 친구는 혼이 많이 났고, 친구를 말리지 않고 옆에 있었던 필자도 혼이 났었다. 지금 경찰관이 되어 돌이켜보니 친구의 행동이 장난이란 선을 아득히 넘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재미 때문에 건 전화 한 통이었지만 경찰관들을 출동시킴으로 인력이 낭비되었다.동일한 시간, 다른 장소에 실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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