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하는 제주SK와 제주 원정길에 나선 FC서울의 K리그1 개막전 경기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제주와 서울은 15일 오후 3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먼저 제주는 김동준 골키퍼를 필두로 안태현, 임채민, 송주훈, 김륜성, 이탈로, 김건웅, 김준하, 남태희, 유인수, 박동진이 선발로 나선다.대기명단에는 안찬기, 장민규, 김태환, 임창우, 김정민, 서진수, 오재혁, 최병욱, 이건희가 포함됐다.눈에 띄는 것은 U-22카드로 김준하 선수가
제주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며 제주월드컵경기장 필드가 하얗게 변해버린 8일, 제주SK 선수들과 팬들이 모였다.제주는 8일 오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팬 초청 오픈트레이닝을 개최했다.이날 오픈트레이닝에 앞서 2025시즌 유니폼이 공개됐다. 안찬기, 김동준, 서진수, 남태희가 유니폼 모델로 나서 팬들 앞에 섰다.홈 유니폼은 팀 상징 컬러인 주황색을 바탕으로 어깨에 블랙원단과 몸판 옆선 부분에 블랙테이프를 사용해 강렬한 포인트를 가로새겼다.원정 유니폼은 흰색을 주요 색상으로 등판 하단부분과 소매에 FILA의 Signature 7 strip
2연승에 도전하는 제주SK와 리그 첫 승을 노리는 김천상무가 만난다.제주와 김천은 22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제주는 김동준, 송주훈, 이탈로, 임채민, 김륜성, 김건웅, 남태희, 안태현, 유인수, 이건희, 김준하가 선발로 나선다.대기명단에는 안찬기, 김재우, 장민규, 김태환, 임창우, 서진수, 최병욱, 김진호, 유리 조나탄.큰 변화는 보이지 않지만, 지난 경기 부상으로 교체 아웃된 박동진을 대신해 이건희가 선발로 나서고, 지난 경기 명단에서
리빙 레전드 구자철에 이어 등번호 7번을 달고 뛰게된 제주SK 서진수가 "공격포인트에 얽매이지 않고 다치지 않고 시즌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서진수는 지난 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제주SK 오픈트레이닝 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서진수는 올 시즌 14번이 아닌 '7번'을 달고 뛴다. 7번은 구자철, 권순형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갖고 있던 등번호였기에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서진수는 "저한테 그 번호를 맡겨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고, 부담이라기보다는 그 번호에 맞게 잘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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