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서천군이 3월부터 서천의 생태·문화 관광명소와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는 ‘2025년 서천 시티투어’를 본격 운영한다.‘서천
김만식 기자 = 금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일 군북면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 다목적센터에서 2025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에 참여하는 보곡산골
충남 당진시는 지난 19일 당진상공회의소에서 당진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당진교육지원청, 대우볼트, 대한전선, 동우에이치에스티, 리뉴에너지충청, 미래앤서해에너지, 생고뱅이소바코리아, 선진정공, 제이케이머티리얼즈, 한국내화, 희성피엠텍, GS EPS 등 11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당진시와 교육청, 지역 대학이 협력해 지역 고졸 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정착하는 체계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5억
당진 정미농협은 27일 정미주민다목적회관에서 당진 정미면 지역 농업인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서비스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 당진시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해 어르신과 정미농협 임직원 등 봉사자들을 격려했다.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로 국비, 당진시, 농협중앙회 를 지원 받아 의료가 취약한 농촌지역
정용학 진주시의원은 9일 제264회 진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시민 안전을 고려해 금산 송백지구 남강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자전거도로로 전환하고, 대신 현 자전거도로를 보행 전용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제안했다.정 의원은 “금산 송백테마공원 내 남강순환코스 자전거도로와 체육시설이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만큼 이용자가 늘면서 접촉사고 발생 가능성도 덩달아 커졌다”고 짚으면서 도로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공원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자전거도로 때문에 파크골프장 이용 보행자는 부득이 다른 코스 경기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자전거도로를
충남 서산시가 올해 5월 19일 서산을 모항으로 출항하는 국제 크루즈선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과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 운항 활성화 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은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서산 대산항에서 출항해 대만, 일본을 거쳐 부산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대만에서 1박을 체류하며 2일 동안 주야간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오버나잇’ 일정이 국내 최초 포함돼 많은
해양수산부는 충청남도 당진시를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신규 사업지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은 정보통신기술과 데이터 기반 첨단 양식기술을 적용해 대규모 양식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생산부터 유통·가공까지 관련 산업을 집적화하며, 고부가가치 품종의 시험 생산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가공·유통 시설을 포함한 배후부지도 조성한다.당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냉수성 어종인 바다송어를 주력으로 연구·생산하며, 인근 당진 LNG 생산기지의 냉해수와 냉매를 활용해 여름철
김만식 기자 = 충남 서산시 문화예술과는 25일 ‘함께 만드는 청렴한 서산’을 주제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김만식 기자 = 서산시 관광과에서는 19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2025~2026 충남 서산 방문의 해를 맞아 학돌초 인근과 서산시청 2청사
충남도 당진교육지원청은 4일 교육청에서 당진 초·중·고 학생회 임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 학생회 연합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협력하며 소통의 가치를 배우는 자리로 마련됐다.원탁토론회는 △학생 참여예산제 아이디어 수렴 △학생들의 생성형 AI 학습 활용에 대한 찬반 토론 △충남교육청 온라인 학생 참여 플랫폼 ‘들락날락’에 대한 홍보 순서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공동체 발전을 위한 책임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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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벚꽃마라톤, 5일 보문관광단지 일원서 열려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5일 오전,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13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보다 약 3,000명이 늘어난 인원을 기록했다. 국내 참가자는 1만 4,216명, 해외 참가자는 27개국 914명에 달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 5㎞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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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희 작사가
윤철희 작사가는 배우리의 어느 날을 공동 작사한 작사가다. 공모전 출신인 최은미 작사가의 틀에 윤철희 작사가의 지분이 높으며 둘 다 떠오르는 신예 작사가다.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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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산불이 남긴 것,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경남북을 강타한 산불은 안타까운 재난을 넘어, 우리 사회가 자연을 어떻게 바라보고 관리해 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3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대피했으며, 수천 채의 건물과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이 재난을 두고 일각에서는 임도 개발에 대한 감사와 책임 추궁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매년 산불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큰 재난으로 번진 원인과 대응에 대한 밀도 있는 숙의의 시간, 그리고 토론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필자가 오랫동안 산림 현장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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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사망에 "가슴 아프다"는 尹…"가해자 사망하면 성폭력 사라지나"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여당 정치인들이 부하 직원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수사를 받다 사망한 고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추모의 메시지를 보낸 가운데, 피해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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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다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강수량은 영주, 영양, 봉화 등 북동 내륙과 북동 산지 5~10㎜, 대구와 그밖의 경북지역은 5㎜ 안팎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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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산림기능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제주특별자치도와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이 산림기능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25명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5월 12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한라생태숲에서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제주도에 주소지를 둔 산림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도민이다.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 전문강사들이 무료로 진행하며, 숲 가꾸기와 산림병해충 방제, 안전사고 예방 등 이론교육과 함께 기계톱 사용법 등 현장 실습 위주로 구성된다. 교육 참가자는 안전화 등 개인 안전용품은 직접 준비해야 한다.이번 과정은 3주간 이뤄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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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5천명 예상' 제주 도민체전, 안전관리 대책 추진
제주특별자치도가 제59회 도민체육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종합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제주도는 10일 오전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제2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도민체전 관련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했다.회의에는 양 행정시 안전 관련 부서와 소방, 자치경찰단, 제주경찰청, 제주지방기상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애향운동장과 도내 일원 개별경기장 66개소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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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먹는물공동시설 4곳 모두 '수질 적합'
제주특별자치도가 약수 등으로 이용되는 먹는물공동시설 4개소의 정기 수질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먹는물공동시설은 여러 사람에게 먹는물을 공급할 목적으로 개발했거나 저절로 형성된 약수터, 샘터, 우물 등을 말한다.도내 먹는물공동시설은 절물생태휴양림 내 1개소, 한라산국립공원 내 3개소가 지정·관리되고 있다. 이들 시설은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매 분기 수질검사를 실시한다.먹는물공동시설은 '먹는물공동시설 관리요령'에 따라 등급을 부여해 관리하고 있다.2024년 수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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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핵심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 2025년 국책사업 속도낸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2025년 혁신성공 벤처펀드 조성’ 등 핵심사업 7건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이번 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통과된 사업은 ▲전북도청의 ‘2025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조성’을 비롯해 ▲전주시 ‘기린대로 BRT 구축’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군산시 ‘새만금 기업성장센터 건립’ ▲익산시 ‘지식산업센터 건립’ ▲남원시 ‘요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등 총 7건이다.‘혁신성공 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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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지방소멸 극복 446억 투입 핵심 사업 추진
강진군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군은 국비 및 도비를 포함한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향후 4년간 총 446억 원을 투입, 생활인구 확대와 청년 유입, 정주여건 개선에 중점을 둔 15개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이번 사업에는 국비 296억 원 외에 전라남도 광역기금으로 150억 원이 추가 확정되며 추진에 탄력을 받았다.강진군은 이 예산을 바탕으로 다산청렴연수원 생활관 증축, 빈집 리모델링, 신규 정주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그중에서도 주목되는 사업은 청년 및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