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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충청지역봉사단이 대전 서구 관저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 한화와 함께하는 김장나눔 대축제’를 진행했다.올해로 13회를 맞은 '한화와 함께하는 김장나눔 대축제'는 충청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진행하는 한화그룹 충청지역봉사단의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번 행사는 고상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장,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박정순 관저종합사회복지관장과 봉사자 등 50여명이 이웃 사랑 실천에 동참했다.김장 대축제를 통해 준비한 김장김치 6500㎏는 한화그룹 충청지역 1
대전 서구가 보건복지부의 ‘2024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추진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서구는 장애인이 욕구와 상황에 맞게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지역사회 통합과 포용적 복지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자체, 장애인, 복지기관이 협력한 결과며, 장애인의 자기 결정권 및 선택권 보장을 위해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대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이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했다.올해 선발 장학생은 고교생 85명, 대학생 16명이다.장학금은 1인당 각 100만원과 150만원으로 총 101명에게 1억900만원이 지급됐다.서철모 이사장은 “청소년, 청년들이야말로 지역발전의 초석”이라며 “서구와 장학재단에서는 지역의 인재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성적 우수와 취약계층, 특기 분야 학생 등 모두 417명에게 3억5000만원을 지원하며 우수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가 털모자·목도리 등 손뜨개 겨울용품 1500여점을 전달했다.겨울용품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24개 동, 한국소아암재단, 서구 농아인협회, 대전 시각장애인연합회, 대전지체장애인협회를 대상으로 나눔을 했다.손뜨개 재능나눔 봉사단은 매년 수제 털모자와 목도리를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단체 등에 전달하고 있다.서철모 서구청장은 “이웃을 배려하며 나눔 활동 실천에 모범을 보여 온 손뜨개 재능 나눔봉사단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맞게 됐다”며 “서구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
대전 서구가 ‘2024년 서구를 빛낸 자랑스러운 수상자의 날’ 행사를 했다.이번 행사는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빛낸 유공 구민을 포상하고, 서구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및 구정 발전 등 12개 유공 분야에서 70여개의 표창이,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등 12개 유공 분야에서 100여개 표창이 수여됐다.또 퓨전국악 공연, 축사, 서구 홍보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수상자들과 축하객을 배웅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서철모 서구청장은 “자랑스러운 유공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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