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소속 학생과 교원이 제47회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선수단으로 세계 무대에 선다.△ 그래픽디자인 직종 김채환 선수 인천캠퍼스 산업디자인과 김채환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역대 2번째 그래픽디자인 직종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우리나라는 이 직종에서 1999년 1차례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어렸을 적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던 김 선수는 구미전자공고 재학 시절 그래픽디자인 직종에 발을 디뎠다. ‘아이디어를 도출해 나만의 디자인을 창조하고 작품을 만드는 매력’에 푹 빠졌다는 그는 20

경북 포항시가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산유국의 꿈을 키워간다. 포항시는 석유공사 상호발전협력센터가 포항에 개설돼 가스전 개발 공동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포항시는 5일 시청 의회동에서 ‘한국석유공사-포항 상호발전협력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동섭 한국

산청군수가 무려 17년만에 군의회 정식 안건인 '군정질문'에 답하고자 군의회에 출석하게 됐다. 산청군의회는 2일 오전 열린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군수 출석 요구의 건'을 상정해 찬성 6명, 반대 2명, 기권 2명으로 가결했다.이에 따라 이승화 군수는 9일 2차 본회의 군정 질문에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산업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김채환 학생이 '제47회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선수단으로 뽑혀 세계 무대를 누빈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0일부터 같은 달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 한국폴리텍대학 소속 학생과 교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11년 만에 세계선수권 무대에 선다.국제배구연맹은 4일 ‘2025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국’을 공개했다. FIVB는 “그동안 FIVB 세계선수권에는 남녀 24개국씩 출전했지만, 2025년부터는 남녀 32개국으로 확대했다”며 “4년 주기로 열리던 세계선수권을 이제 2년마다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2025 세계선수권의 출전권은 개최국과 지난 대회 우승팀, 5개 대륙의 2023 대륙별 선수권 1~3위 팀 15개국을 합쳐 17개국에 먼저 분배했다. 남은 15개 팀은 FIVB 랭킹(8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용 명인들이 제주에서 한민족 특유의 곡선미가 흐르는 춤사위를 펼친다.㈔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제주문예회관에서 ‘명작무 극장’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의 사전축제 중 하나인 ‘명작무 극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용 명인 5명이 무대에 올라 우리나라 전통 무용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공연이다.김영운 전 국립국악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명작무 극장’은 국가무형유산 승무, 살풀이 전수자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4일 오후 5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손열음&스베틀린 루세브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손열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 피아니스트로, 2011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 연주상, 콩쿠르 위촉작품 최고 연주상을 차지하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준비한 이번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들이 선망하는 정교한 사운드의 실력파 ‘스베틀린 루세브’가 함께 무대에 선다. 두 연주자는 2015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첫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4일 오후 5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손열음, 스베틀린 루세브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2011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 및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 연주상, 콩쿠르 위촉작품 최고 연주상을 차지하며 세계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준비한 마스터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는 바이올리니스트들이 선망하는 정교한 사운드의 실력파 ‘스베틀린 루세브’가 함께 무대에 선다. 두 연주자는 2015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분양시장이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분양시장 청약 열기도 한층 뜨거워 진 가운데 9월 지방에서 큰 장이 선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수도권 제외 지방에서 9월 총 12곳에서 1만 476가구가 공급된다. 이중 조합원분 등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7,743가구다. 권역별로는 지방광역시 7곳에서 4,374가구, 지방도시 5곳 3,369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고금리, 고분양가 등 이어지는 악재로 올해 분양시장은 다소 어두운 전망과 함께 시작했지만, 충남 아산, 전북 전주 등 연초에 나섰던 곳들

산모 원기회복을 위한 표고버섯과 신생아용 기저귀 등 출산축하 선물이 배달됐다.이렇게 전달된 출산가정의 새 생명 탄생을 축하하는 출산용품 꾸러미에는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임산물인 표고버섯과 신생아용 기저귀, 물티슈 등이 담겼다.신생아용 기저귀와 물티슈는 지속가능한 산림에서 생산된 친환경 산림인증제품으로 산림청의 가치를 담았다.산림청은 21일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기 위해 산림청 직원 중 본인 또는 배우자가 아이를 낳은 경우 출산용품을 지원, 첫 꾸러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