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에 주로 이용되던 서빙로봇이 제조 현장 물류 자동화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 경북 구미에 소재한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성보산업이 자재와 부품 이동 작업의 업무 효율을 위해 서빙로봇과 하이오더를 도입했다.KT대구경북광역본부는 국내 외식산업에 푸..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국내 유일의 UTMB 월드시리즈 '2024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대회'가 오는 10월 11일~13일 사흘일간 서귀포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각국에서 온 트레일러너들이 다앙한 코스를 통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트랜스제주 국제트레일러닝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서귀포시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전 세계 트레일러너의 꿈의 무대인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 본대회의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전 세계 4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대전문화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대전시 테미오래가 9일 한글날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글날 이벤트는 우리나라 기념일 및 공휴일에 진행하는 테미오래의 이벤트 행사 중 하나다. 한글날 이벤트는 10~17시까지 진행된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테미오래 총 5곳의 관사별 한글날 관련 퀴즈 미션과 어린이를 위한 한글날 책갈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당일 기존에 테미오래에서 진행되던 스탬프 투어 및 보물찾기 프로그램은 중단된다. 테미오래는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자세한 사항은 테미오래 운영센터(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4년 출생아를 대상으로 출시한 저출생 극복 지원 사회공헌 금융상품인 'MG희망나눔 용용적금'의 가입자가 지난달 3만명을 돌파했다.해당 상품은 지난해 새마을금고가 저출생 극복 지원 사회공헌 금융상품 시리즈의 일환으로 출시한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의 후속작이다. 2023년 한 해 동안 약 3만5000여 명의 출생아가 '깡총적금'에 가입했다.올해 '청룡의 해'를 맞아 새마을금고와 중앙회가 합작해 출시한 '용용적금'은 1년 만기 정기적금으로 가입자 5만
SK텔레콤이 T 멤버십과 T 로밍을 결합한 신규 프로그램 ‘클럽 T 로밍’ 을 출시했다. ‘클럽 T 로밍’ 은 여행 준비부터 해외 현지는 물론 귀국 후까지 여행 전 과정에서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SKT baro 요금제 가입 고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T 멤버십 앱 첫 화면에서 ‘클럽 T 로밍’ 메뉴를 선택해 다양한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baro 요금제 가입 고객은 ‘출국 전 혜택’ 을 받을 수 있고, 해외에서 baro 요금제로 로밍을 사용하면 ‘출국 후 혜택’ 까지 누릴 수 있다. 또 5년간
7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제주시의 '10월 정례 직원조회'에서는 아라동주민센터 문효인 민원팀장이 '칭찬 공무원'으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제주시는 이날 직원 조회에서 '칭찬 메시지'의 주인으로 문 팀장을 꼽으며, 그의 민원업무 처리사례를 소개했다.문 팀장의 사례는 최근 제주시 누리집 '칭찬합니다' 코너에 한 시민 ㄱ씨의 글을 올리며 전파됐다."저는 2019년생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제가 올해 8월 초에 우연히 저희 아이 이름의 가운데 한자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아라동 주민센터에서 출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