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심당’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년 한국관광의 별’ 동반성장 콘텐츠 부문에 선정됐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한국관광의 별’은 부문별 후보지 중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시상하고 있다.올해는 3개 부문 9개 분야에서 지역·업계 등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관광 발전에 기여한 11점이 선정됐다. 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앞에서 작은 찐빵집으로 시작해 올해 창업 68주년을 맞았다.대전의 향토 기업으로 당일 판매 후 남은 빵을 지역에 기부해 왔고 ‘빵지순례 여행’ 열풍을 일으킨 주역이기도 하다.또 대전 빵 축제를 후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대전 성심당과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파트너십은 대전을 대표하는 성심당과의 파트너십 체결로 범국민적인 안전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이뤄졌다.이를 통해 폭염·한파 등 취약 시기 및 주요 산업안전 이슈에 적기 대응해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기업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국민들에게 안전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지난 8월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홍보용 종이부채 배포, 대전고용노동청-안전보건공단-성심당 등 3개 기관의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또 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이 대전·세종 안전문화 동행 파트너사에 안전문화 동행 인증 현판을 수여했다.이번에 인증받은 파트너사는 선양소주, 성경식품, 현대아울렛 대전점,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kt service 남부, 로쏘㈜ 성심당 등 8곳이다.안전문화 동행 파트너사의 파트너십 내용은 민간분야의 경우 주력 생산제품과 보유 인프라에 안전문화 실천 메세지를 포함한다.공공분야 파트너사는 재해 방지를 위해 정부-공공기관 합동 컨설팅을 실시하고, 근로자 건강진단율 제고를 위해 공동 사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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