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관세행정 체험 행사와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고 밝혔다.부산세관은 지난 4월 1일부터 25일까지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그림으로 만나는 관세행정’ 공모전을 열고, 어린이의 눈으로 본 세관의 모습을 담은 작품을 수집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청사 내 전시될 예정이다.또한, 5월 1일에는 직원 자녀들이 부모의 일터를 직접 방문해 X-Ray 판독 등 관세 업무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관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지역사회 나눔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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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의용소방대,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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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과서 플랫폼 접속률 10%도 못미쳐 .. 활용률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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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직원, 안동 산불피해 농가 일손돕기 지원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대상으로 불탄 사과나무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산불피해 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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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이재명 선대위 출범…인천 의원 요직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승리를 도울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인적 구성이 공개된 가운데 인천지역 국회의원 11명이 핵심 요직 곳곳에 포진돼 눈길을 끈다.선대위를 이끌 상임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이 후보의 주요 공약을 구현할 위원회 수장 자리들도 인천 의원들이 꿰찼다.민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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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400자의 희망] "무너지는 제조업…미래 인재 키웠으면"
제조업 기반이 점차 무너지고 있습니다. 중국과의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한국 제조업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현저히 뒤처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청년층의 제조업 기피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성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제조업 기반을 지키려면 특성화고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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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베리, 토마 피케티 X 마이클 샌델 ‘기울어진 평등’ 출간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가 세계적 석학 토마 피케티와 마이클 샌델의 신간 ‘기울어진 평등: 부와 권력은 왜 불평등을 허락하는가’를 출간했다. ‘기울어진 평등’은 프랑스 파리경제대학교 교수 토마 피케티와 미국 하버드대학교 정치철학과 교수 마이클 샌델이 ‘평등’을 주제로 심도 깊게 토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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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오는 6월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에 건의할 대선 공약을 확정하고, 차기 정부의 국정 과제로 반영하기 위한 물밑 작업에 들어갔다.시는 인천 발전을 위한 지역 공약 과제 22개와 세부 사업 53개를 선정하고 각 정당에 대선 공약화를 요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들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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