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4일자로 여성 서기관이 국세청 처음으로 당상관 반열에 올랐다.전지현 부이사관은 2020년 12월 31일부로 본청에 들어와 정보화2담당관, 원천세과장, 소득세과장, 정보화기획담당관을 역임하며 4년 만에 승진했다.본지 분석 결과, 2월 현재 국세청 본청에서 부이사관 승진에 도전하는 여성 서기관이 총 1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행시 출신이 9명이고, 세무대 출신이 3명이다.연령별로는 72·79·81년생이 각 2명이고, 71·74·77·78·80·82년생 각 1명이다.출신지별로는 경남출신이 4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이 3명
국세청의 2025년 1월 6일자 인사를 반영한 결과, 2월현재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28곳 중 세무대 및 호남 출신과, 서장역임 3회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본지 분석 결과, 총 28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15명으로 전체의 53.6%를 차지했다. 이철재·김시현·장신기 등 3명이 5기, 전병오와 김상원 6기, 권석현·최이환·이요원·김수현·이은규·이철 7기, 임형태와 최영철 8기, 고만수 9기, 우창용노원세무서장이 1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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