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 컨설팅을 제공하는 '마이 에셋 솔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마이 에셋 솔루션'은 기존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거나 자산 전반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사전 상담을 통해 투자 성향과 관심 분야를 확인하고, 일대일ㆍ
KB손해보험이 의료비 보장 한도를 확대하고, 반려동물 장례비용 지원비를 신설한 'KB금쪽같은 펫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개정 상품은 반려동물 의료비를 하루 최대 30만원, 연간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하며, 수술비는 하루 최대 250만 원까지 보장한다.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치료비 부담이 큰 슬관절·고관절 탈구, 자기공명영상·컴퓨터단층촬영, 치과 질환 치료 등 다양한 항목들에 대한 세분화된 보장이 가능해져, 보장 범위가 크게 넓어졌다.반려동물이 사망 후 동물 장묘 업체에서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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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오른 마운드…더 높은 곳 향해 더 힘차게
경남도민일보는 BNK경남은행·경남교육청과 함께 '청소년 드림스타'를 만납니다. 재능이 있고 자신의 꿈을 향해 묵묵히 달려가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기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박수를 부탁합니다."중요한 순간에 한 건 딱 잡거나 터뜨릴 때 느껴지는 희열감 아닐까요?"야구의 매력을 물었더니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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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무농약 풋귤차 전국 고객 만난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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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금천구는 10월 8일 오전 10시 30분 금천체육공원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가 주관해 ‘소통과 통합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행사에는 경로당 회원, 노인복지 유공자 등을 포함해 어르신들 800여 명이 참석했다.오전에는 축하공연과 기념식 이후 구청장 표창 수여식이 열렸다. 모범 어르신 7명, 어르신 복지기여자 11명이 표창 대상자로 선정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사회에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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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재판 넘겨진 인천 경찰관 64명
인천에서 법을 어겨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이 최근 5년간 6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기소된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은 ▲2019년 16명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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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육군 에너지 자립 업무협약 체결
국가 안보시설의 전력망 고도화를 통해 안정적 작전수행 지원 및 탄소중립 달성 기여 한전은 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산업부, 육군본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육군의 에너지 자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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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북 청도군
1시간전
◇5급 승진 △기획예산실 유경일 △총무과 김용준 △안전총괄과 박은정 △주민복지과 최성호 △평생보장과 이철승 △농업기술센터 박일배 △풍각면 김홍욱 △문화예술체육과 구영철 △각북면 정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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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전 해외동포선수단 입국
경남도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17개국에서 해외동포선수단 1,478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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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지방청 노무사 부족  "지방 노동권리 구제도 소멸"
1시간전
고용노동부의 지방청과 지청의 3분의1이 공인노무사가 채용되지 못해 노동권리 구제 서비스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이들 기관은 영남과 호남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지방의 노동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8월 기준 전국 33개의 고용노동부 지방청과 지청 중 10곳에서 공인노무사가 한 명도 채용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영남·호남 지역, 노무사 미채용 심각노무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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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여론조사 국민의 힘 소속 광역 단체장 중 2위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평가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국민의 힘 소속 광역단체장 중에서는 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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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예비마을기업 32곳 도산 위기
1시간전
대구·경북의 예비마을기업 32곳이 지정 취소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의 고용 인원은 200명에 달한다.12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전국 지자체를 통해 파악한 예비마을기업 취소 현황에 따르면 올해 대구의 예비마을기업 2곳과 경북 7곳이 취소됐으며, 내년에는 대구 8곳과 경북 15곳이 취소될 예정이다.이미 취소된 대구·경북의 9개 예비마을기업이 고용한 인원은 101명, 매출액은 7억 2200만 원이다.현행 시스템이 유지되는 한 내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