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은 11일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배재배 농가에서 2025년 영농지원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번 영농지원발대식에는 정해웅 농협 충남세종본부장, 권익수 음봉농협조합장,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함께하며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는 배 주산지로 유명한 아산시 음봉지역 농가에서 동시에 진행했으며 배화접 작업과 배꽃 솎기 작업을 함께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도왔다 .정해웅 본부장은 “
NH농협은행이 인천 계양 농가에서 농번기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NH농협은행 개인디지털금융부문은 23일 인천 계양구버섯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일손돕기에는 박내춘 부행장과 개인고객부, 개인디지털플랫폼부, 고객행복센터 임직원 약 30여명이 농가를 찾아 버섯 포장 및 배지 솎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작업 후에는 인근 마을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실시해 ESG경영 실천에도 힘을 보탰다.농협은행 박내춘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농번기 일손을
24일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의한 사과농장에서 농민이 사과꽃 솎기를 하고 있다. 사과꽃 솎기 작업 후 5주내 열매의 크기가 1.5-2㎝ 가량 됐을 때 불필요한 양분 소모를 줄여 과실의 크기를 키우는 열매 솎기 작업을 끝내야 한다. 이태헌기자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인 24일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에 있는 한 사과농장에서 농민들이 사과꽃 솎기 작업을 하고 있다. /거창군
충북 제천 의림지 솔밭공원이 방문객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의림지 솔밭공원은 이리저리 휘며 자란 소나무들의 독특한 아름다움이 빼어난 공원으로 시민들의 쉼터이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제천시는 집중 호우 시 솔밭공원 소나무가 부러지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목 전문가의 정밀 진단을 바탕으로 소나무의 수세를 강화해 건강한 생장을 유도하기 위해서 수관 솎기 작업을 실시했다.시 관계자는 “솔밭공원 소나무는 문화유산인 의림지 제림 소나무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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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국민연금공단과 협업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 진행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4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국민연금공단과 협업해 경기도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를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도내 소상공인·영세사업자 4대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상원과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1월 23일 업무협약 체결 후 정례화를 통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 지자체 공무원, 경상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 제도 ▲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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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네이밍 ‘THE LINE 330’ 제안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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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직원, 안동 산불피해 농가 일손돕기 지원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대상으로 불탄 사과나무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산불피해 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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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세무사회, 산불피해 지원 성금 500만원 전달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인천지방회는 지난 23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등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안정자금과 이재민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명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작은 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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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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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개별주택공시가격 전년보다 평균 2.5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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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임직원 첫 ‘테크 교류회’…디지털 전환에 속도
GS칼텍스가 30일 서울 강남구 GS타워 본사에서 ‘제1회 테크 교류회’를 열었다.GS칼텍스는 최신 디지털 기술 트렌드와 실무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전사 임직원 간 협업과 네트워킹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행사라고 설명했다.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이번 교류회를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1회 행사에서는 맞춤형 인공지능 설루션 개발 기업 브레인크루의 이경록 대표가 ‘AI 에이전트 트렌드 2025’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후 임직원들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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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전자 덕에 3월 생산 늘었지만… 인천 제조업 ‘출하 급감·재고 급증’
생산은 늘었지만 출하가 줄고, 재고는 30% 넘게 쌓였다. 인천 제조업 경기에 ‘경고등’이 켜졌다.30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3월 수도권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인천지역 3월 광공업 생산지수는 151.4로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했다.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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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관내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 사업 추진
곡성군은 관내 중소기업들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내 중소기업의 물류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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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4월29일부터 10월19일까지 기록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 '소년이 온다'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