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송악사랑회가 지난 14일 당진호텔 연회장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6대 이원복 회장이 이임, 7대 이일순 회장이 취임했다.송악사랑회 정기총회에는 이한복 송악읍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 최연숙 당진시의회 부의장, 김덕주·윤명수·전영옥 당진시의원, 송악읍 기관·단체장,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송악사랑회 7기 집행부는 이일순 회장, 김형기·정병란 부회장, 이근용 사무국장, 전정숙 재무, 이원복·박승석 감사를 선임하고 2025년 사업 계획으로 △지역 청소년 지원 △소외계층 지원 △탄소중립 실천 아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