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올해 첫 번째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지원청 직원과 관내 학교 교직원등 27명이 함께했다. 이번 헌혈은 동절기로 인해 혈액부족이 심각해짐에 따라 서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의 나눔과 봉사의 뜻을 모아 혈액 수급에 힘들 보태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 헌혈버스가 서천교육지원청사로 지원됐다. 김흥집 교육장은“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지역 사회를 위해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
김만식 기자] 영천시가 2025년부터 원자재 및 금리 상승 등으로 자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736억
김만식 기자 옹진군은 복지대상자의 부정수급 방지 및 빈틈없는 관리를 위해 “2025년 복지대상자 연간조사계획”을 수립하고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
지난 14일 창녕과 충북 음성군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가운데 자칫 방제시기를 놓치거나 방어선이 뚫릴 경우 명절 앞 계란, 닭고기 등 가금류 수급에 차질
대구동부소방서는 3일 겨울철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단체헌혈에 참여 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동부소방서 본서 앞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차량에서 진행됐으며 심춘섭 동부소방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심춘섭 서장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헌혈뿐만 아니라 재난현장에서도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충북 음성교육지원청이 20일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이 실시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저출생 및 고령화로 혈액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채민자 교육장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헌혈에 참여해 준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헌혈이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영천시가 2025년부터 원자재 및 금리 상승 등으로 자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736억 규모로 은행에 매출액대비 융자추천을 하고, 대출금리 일부를 지원하는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에 나선다.지원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을 영위하는 12종 업체이며, 일반업체는 매출규모에 따라 최대 3억원, ‘육아유연근무지원 업체’, ‘산업안전보건 최우수인증기업’ 등 32종 경상북도 우대업체는 매출규모에 따라 최대 5억원, ‘장애인기업’, ‘벤처기업’ 등 10종 영천시 우대업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지난 20일, 고령화에 따른 수혈 필요 인구 증가와 저출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헌혈 캠페인 및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이번 헌혈 캠페인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동절기의 위기를 극복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협력하여 진행됐다.이날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직원뿐만 아니라 상주 협력업체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총 30명이 헌혈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생명나눔의 가치를
울산 동구 예비군 16명이 7일 헌혈자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헌혈의집 삼산동센터에서 헌혈에 동참했다. 이영철 대대장을 필두로 예비군 지휘관 9명과 용사 6명은 군복을 입은 민주시민으로서 지역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한마음으로 군복을 걷어붙였다. 이들의 생명나눔 활동은 지난해 10월 헌혈 경험이 많은 동구 예비군 지휘관 8인이 소규모 단체 생명나눔 협약 체결로 정기적인 헌혈을 약속하면서 시작됐다. 동구 예비군 지휘관 대부분은 다회 헌혈자다. 조군호 동구지역대장과 김유신 방어2동대장 등이
영천시가 관내 사업장을 둔 12종 업체에 대출금리 일부를 지원하는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에 나선다. 2025년부터 원자재 및 금리 상승 등으로 자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736억 규모로 은행에 매출액대비 융자추천을 하는 등 지원을 결정한 것. 지원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 12종 업체이다. 일반업체는 매출규모에 따라 최대 3억원이고 경상북도 우대업체인 육아유연근무지원 업체, 산업안전보건 최우수인증기업 등 32종은 매출규모에 따라 최대 5억원을 융자추천한다. 영천시 우대업체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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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 ETF 신청이 봇물을 이루는 가운데, 암호화폐 투자 운용사인 21셰어즈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미국 최초의 폴카닷 현물 ETF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3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폴카닷 현물 ETF는 시카고옵션거래소의 BZX 거래소에 상장을 목표로 하며, 폴카닷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을 추종하는 투자 상품이다. 21셰어즈의 신청서에 따르면, 자산 관리는 코인베이스가 담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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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부친인 에롤 머스크도 밈코임 레이스에 뛰어들었다.에롤 머스크와 그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기술 컨설턴트 나탄 브라우니는 밈코인 프로젝트 머스크 잇을 통해 1억5000만달러에서 2억달러 규모 자금을 유치하고 싶어한다고 포춘이 30일 보도했다.에롤 머스크는 일론 머스크 및 다른 가족들과 관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포춘에 따르면 에롤 머스크와 브라우니가 머스크 잇 코인을 직접 제작한 것은 아니다. 머스크잇 코인은 지난해 12월 한 중동 기반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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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대형견 마스티프, 오수로 남하했는가
지리적으로 아시아 대륙의 동남단에 위치한 한반도는 자생적인 문화 이외에 여러 가지 면에서 대륙문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받아 왔다. 따라서 개의 가축화 과정에서 증거는 미약하지만 추측이 가능한 두 가지의 가설이 존재한다.가설1. 한반도 내에서 자생적인 개의 순화과정이었다.가설2. 대륙에서 순화과정을 거친 개가 한반도에 전래된 것이다.가설1은 한반도에서 자생적으로 개가 순화과정을 거쳤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 가설의 증거로는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의 무덤인 김해 패총과 전남 해남에서 사람이 사육한 것으로 보이는 개의 뼈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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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는 광명시 광명7동 새터마을에 총 1천605세대를 공급할 수 있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변경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도심 내 오래된 소규모 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거생활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 또는 가로구역에서 시행되며, 자율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소규모재개발사업 및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추진된다.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활성화와 계획적 추진을 위해 2021년 도입된 제도다. 여기에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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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강추위 계속 이어져 ... 울릉도·독도엔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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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도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밀려와 당분간 평년을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지겠다.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풍과 함께 높은 물결이 예상되고, 울릉도와 독도에는 최고 5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 ~ 영하 9도가 예상되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 ~ 1도 분포를 보이겠다.특히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불어 체감 기온은 이보다 더 낮을 전망이다.울릉도와 독도를 중심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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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농업인 전문 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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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농업인 전문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농업인 장기교육, ▲품목전문가 양성교육, ▲현장전문가 교육 등 총 3개 분야, 6개 과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