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안 기업 미국 진출을 돕는 기업 위브릿지코리아는 3일 ‘제1회 K-시큐리티 투 글로벌’ 부트캠프를 열고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안랩, 수산아이앤티, 지니언스, 지란지교소프트, 체크멀 등 30여 개 보안 기업들이 해외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2020년 설립한 위브릿지는 한국 보안솔루션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판매대행과 맞춤형 컨설팅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스라엘 기업인 아비람 제닉과 노암 라타우스, 오치영 지란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