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둘째 날인 26일 오후 도내 고속도로는 비교적 큰 정체 없이 원활한 교통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국가교통정보센터 교통정보를 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남해고속도로와 대구부산고속도로, 함양울산고속도로 등 도내 주요 구간을 오가는 차량들은 시속 80~90㎞ 속도로 정상 주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26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검찰이 당장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 기소 할것을 촉구 하고 나섰다. 한 대변인은 "내란 수괴 윤석열의 구속 만기를 하루 앞두고 심우정 검찰총장이 전국검사장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하며 "굳이 윤석열의 처리 방향을 두고 전국검사장회의를 소집한 이유를 알 수 없다"며 "공수처 수사의 미비를 핑계로 추가 수사해야 한다며 윤석열을 풀어주려는 속셈인가?"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서 한 대변인은 "구속 상태에서 기소하는 게 검찰의 관행이다"며 "검찰 스스로 존재
대구 달서구 한 편의점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1일 대구달서경찰서는 달서구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을 위협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밤 12시 30분쯤 상인동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직원 B씨를 위협해 문화상품권과 현금 등 약 19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 폐쇄회로TV 등을 분석해 피의자를 특정, 추적한 끝에 1일 오전 9시 11분쯤 지인 집에 숨어있던
문경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장영호 제5대 회장이 취임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문경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에는 김대식 문경시 부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경상북도의원 및 문경시의원, 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